저작물명

전골냄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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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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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음식을 끓이는 데 쓰는 조리용구의 하나 <유래 및 발달과정> 솥과 냄비를 비교할 때 솥은 고정시키고 다리가 붙어있는 모양에서 발달하였으나‚ 냄비는 이동이 편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다리가 없으며 반드시 손잡이가 달려 있다.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에 쓰던 냄비는 초두(？斗)라고 하는데 한 쪽에만 아주 긴 손잡이가 달려 있었다. 이것은 현재의 냄비와 같은 기능의 조리용구이며 청동제와 철제 등이 재료로 쓰였다. 조선시대에는 놋쇠로 만든 것도 쓰였다. 긴 손잡이는 장작불과 같이 불꽃이 있는 연료에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전골을 끓일 때만 쓰는 냄비가 등장하였다. <일반적인 형태와 특징> 전골냄비는 무쇠로 만든 것으로 <임원십육지> 섬용지에 의하면 왜에서 시작된 것이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전골냄비는 가운데가 움푹 패어 국물이 끓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그 주변에 넓적하게 넓은 전이 둘러져 있어 여기에서 고기를 구울 수 있다. 전립을 뒤접어 놓은 것 같다고 해서 전립과(氈笠鍋)라고도 불렀다. 이 전골냄비는 전립을 뒤집어 놓은 듯한 모양으로 가운데 부분이 움푹하고 주변에 넓은 전이 달려있다. 바닥에는 세 개의 다리가 달려 있고‚ 전의 양 옆에 손잡이가 달려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냄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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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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