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지엔씨청자화병

추천0 조회수 100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지엔씨청자화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꽃을 꽂는 병. 화병(花甁). <발달과정/역사> 18세기 말경 높은 수준의 도자기 공장이 많이 생겼고‚ 이곳에서 광택없는 도금을 많이 사용하였다.당시의 것들은 에나멜과 도금이 잘 스미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면 도금이 닳거나 벗겨졌다. 19세기 초‚ 파리는 도자기의 황금기 였는데‚ 이때 역시 신고전풍의 자기로‚ 파리의 물가를 피해 점토가 발견된 리모주로 공장들이 대거 이동하여 리모주가 프랑스 도자기의 중심지가 되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예전 병의 제조법은 금속봉의 끝에 진흙을 굳혀서 병의 모양을 만들어 이것을 중형(中型)으로 하고‚ 용해된 유리 속에 담그거나 유리를 칠해서 만들었다. 예전의 유리는 불투명하여 오늘날의 유리병과 같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었다. 투명한 병이 만들어진 것은 BC 3세기 이후의 일이다. 1세기에서 4세기에 걸쳐 로마제국에 의해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스 ·시리아 방면으로 제조법이 널리 전해져 병이 만들어졌다. 이 시대에는 제조법도 발달되어 철 파이프의 한쪽 끝에 용해된 유리를 붙여서 형틀 속에 넣고‚ 철 파이프의 다른쪽 끝에서 입김을 불어넣어 병을 만들었다. 오늘날 사람이 입으로 불어 만드는 제법에 가까운 것이다. 18세기의 산업혁명 이후에는 유리를 용해하는 연료로서 석탄을 사용하거나‚ 원료로는 르블랑법으로 생산된 소다회를 사용하여 유리를 염가로 생산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부분적인 기계화도 이루어졌다. 20세기가 되면서 미국의 M.오웬스가 1903년에 전자동식의 진공흡상제병기(眞空吸上製甁機)를 발명하여 비약적인 대량생산시대로 들어갔다. 맥주병을 숙련공이 입으로 불어 제조하면 1일에 350개가 한도이지만‚ 이 기계로 제조하면 1일에 6만 개를 제조할 수가 있다. 그 후 새로운 전자동 제병기가 계속 발명되어 점점 더 고성능의 것이 나타나고 있다. 주된 기계로서는 린치식 ·로이런트식 등이 있으며‚ 미국 등 선진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IS(Individual Section)기이다. 회수되어 두 번 이상 사용되는 헌 병이 줄고‚ 한 번 쓰고 버리는 원웨이병‚ 즉 새 병의 수요가 증대하고 무게는 점차 가벼워지는 경향이 있다. 이 유물은 구연에 금테장식이 되어 있고 목이 짧은 형태의 화병이다. 저부가 잘록하며 바닥면이 넓어지는 형태를 하고 있다. 화병의 바탕색은 옅은 그린으로 보라색의 꽃‚ 흰색‚ 초록의 잎사귀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중심문양은 비너스와 큐피드이다. <참고문헌> 두산세계대백과사전 유혹하는 유럽도자기(2000‚ 한길아트)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