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해바라기그림액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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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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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액자(額子) 그림·글씨·사진 따위를 넣어 벽에 걸기 위한 틀. 액틀. <역사> 동서교역의 통로였던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도자기가 유럽에 전파되면서 18C초 유럽에서 본격적인 백색자기 문화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유럽에서 자기를 포셀린(Porcelain) 이라고 명칭하는 것은 마르코 폴로가 중국을 여행하고 돌아와 소개했다해서 붙여진 말이며‚ 도자기를 보통 차이나(China)라고 부르는 것도 중국에서 유래됐다는 뜻을 담고 있다. 1709년 독일 마이센에서 처음으로 중국식 경질자기가 제작된 것을 시초로 하여‚ 유럽 각국에서 경쟁적으로 자기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왕들이 자기 제조사업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그 당시 백색자기는 금보다 귀한 것으로 간주되어 왕실과 특정 귀족사회에서만이 소유할 수 있는 값진 보물이었다. 초기의 유럽자기에는 동양적인 문화와 철학이 담겨져 있으며‚ 문양이나 발색기법 등에서 오리엔트 양식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근대에 이르면서 화려한 색상과 금색으로 서구 취향에 부응한 패턴으로 변화 발전되어갔으나 아직도 동양의 맥이 이어져 내려와 유럽자기에서 오리엔트 양식을 발견하게 된다. <일반적특징> 이 유물은 De Grazia의 "Sun flower boy"이다. 1985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이 접시는 10‚000점 한정수량으로 제작되었다. 앞쪽에 친필 사인이 있다. 본래 유화 작품을 접시로 만든 것이다. 이것은 미국의 서남쪽지역의 인디언 아이가 해바라기를 들고 있는 것을 그린 것이다. 작가의 대표적인 어린이 시리즈 중 하나이다. De Grazia는 본래 애리조나 사람으로‚ 1909년에 애리조나에서 태어나 11살때 이태리로 이주했다가 5년 후에 다시 돌아와서 애리조나에서 대학을 다녔다. 음악과 예술을 전공했다. 그리고 특히 미국 서남부 지역의 자연 환경을 독특하게 표현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현실주의 적이며 인상주의 적인 예술가로 정평이 나 있다. 폴 고갱‚ 엘 그레코의 영향을 받은 화가였으며 1982년에 사망했다. 해바라기와 소녀를 테마로 한 이 그림을 원형의 접시의 전면에 붙였고 그 테두리는 금테로 장식하였다. De Grazia의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실용기로 보기는 힘들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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