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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내현필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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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박내현필추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우향(雨鄕) 박내현(朴崍賢)의 “추상(追?)”이란 작품. <작가설명> 박내현 : 1920∼1976. 화가. 호는 우향(雨鄕). 평안남도 진남포 출신. 1937년 경성관립여자사범학교를 졸업하고‚ 1941년 일본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東京?子美術專門學校) 본과에 입학하였다. 1943년 제22회 조선미술전람회에〈장 粧〉을 출품하여 특선으로 총독상을 수상하였다. 1956년 제5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약칭 國展)와 제8회 대한미술협회전에서 각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화단의 주목을 끌었다. 국전 초대 작가와 심사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백양회(白陽會)의 창립 회원으로 활약하였다. 1967년 상파울루비엔날레(S─ oPaulo Biennale)의 한국 대표단의 일원으로 출국하여 남미(南美) 각국과 멕시코 등지를 시찰한 뒤‚ 미국의 뉴욕에서 6년간 판화와 타피스트리(tapestry)를 공부하고 귀국하였다. 1975년 다시 판화 수업을 하기 위하여 미국에 갔다가 건강이 악화되어 그해 11월 귀국하였다. 그러나 회복하지 못하고‚ 1976년 1월 2일 성북동 자택에서 죽었다. 1946년 김기창(金基昶)과 혼인한 이후 그와 더불어 국내외에서 1947년 이래로 모두 10여 차례의 부부전과 개인전을 가졌다. 전통적인 동양화 재료를 구사하면서 서구적인 공간 설정을 화면 속에 끌어들여‚ 감각적인 색채와 대담하고 강렬한 화풍을 이룩하는 등 독자적인 경지를 개척하였다. 그의 이러한 회화 세계는 대체로 4기로 나누어볼 수 있다. 제1기(1940년대)는 일본 화법에 근거를 둔 인물화 작품이 주류를 이루던 시기이다. 제2기(1950년대)는 김기창과 더불어 동양화의 재료를 가지고 서양 현대 조형이 쌓아 올린 분석적인 방법을 원용하여 대상에 대한 입체적인 형태 해석과 면 분할이라는 반추상적(半抽象的)인 작품들을 제작하였다. 제3기(1960년대)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상성이 강한 화풍을 이루었다. 제4기(1970년대)는 판화라는 새로운 기법을 통하여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보여 주었다. 대표작으로 〈부엉이〉(1953년)·〈노점 露店〉(1956년‚ 국립현대미술관 소장)·〈작품 19〉(1965년)·〈작품 F〉(1973년) 등이 있다. <작품설명> 박내현의 유작으로 동판화이다. “추상(追?)”이라는 작품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작가의 의식을 자유롭게 표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림의 뒷면에는 ‘우향(雨鄕) 박내현(朴崍賢) 유작(遺作) “추상(追?)” 1978. 9 부(?) 김기창(金基昶) 증정(贈呈)’ 이란 글씨가 쓰여 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정신문화연구원)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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