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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교과서 (조림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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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삼림교과서 (조림1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P13 제1장 삼림의 효용 제2과 삼림의 간접 효용 제8 풍경과의 관계 삼림에 의한 풍경의 미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장중하고 숭고한 삼림의 특성은‚ 긴 세월 동안 스스로 그 지방주민의 기풍 위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정원에 수목을 심고‚ 능과 묘의 부근 혹은 도읍의 사방의 산을 금양하거나‚ 또는 사묘‚ 사찰 등에 삼림을 부속시키는 것이‚ 주로 이 삼림의 미를 이용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인구가 증가하고‚ 문화가 발전할 때는‚ 삼림에 의한 풍경미의 필요를 느끼게 되고‚ 점차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각 문명국에서는 경쟁적으로 삼림공원의 설치‚ 경영을 도모하고 있다. 제9 위생과의 관계 삼림이 기후를 조화시키고‚ 한서가 극단적으로 놓일 때 이것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서술한 바이다. 또한 숲 속의 다수의 수목은 탄산을 소비해서 산소를 방출하며‚ 항상 숲이 공기를 신선하게 할 뿐 아니라‚ 진애‚ 매연‚ 미생물 등을 포함한 공기도 한 번 삼림을 통과하면 수관의 기계적 작용 및 숲 속에 발생한 오존의 힘에 의해 여과‚ 박멸시켜 용이하게 푸르고 신선해진 공기로 변하는 것이다. 다만 유해하게 된 오물의 흙 속에 있는 것 등은 수목의 양료로서 그 뿌리에 의해 흡수시켜‚ 다습하고 좋은 않은 곳은 수관의 증발작용에 의해 지하수의 양을 감소시키고 건조하게 만들어 좋은 곳이 되게 한다. P24 제2장 제3절 조림의 필요성 1. 목재 및 연료의 결핍 조선은 아직 몇 군데에 대삼림이 남아 있지만 각지의 소구역의 삼림이므로‚ 용재의 공급이 충분하지 못하며‚ 게다가 산간지방을 제외하면 일반 연료의 결핍이 심각하고‚ 용재‚ 연료의 가격은 매년 상승하고 있다. 사실 철도‚ 광업‚ 그 밖의 일반 토공용재‚ 전주용재‚ 대건축용재 등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할 뿐 아니라‚ 건구‚ 가구‚ 등도 또한 제품‚ 반제품으로서 수입되고 있고‚ 이것은 해마다 증가해서 특히 해안지방에서는 연료결핍으로 목탄이 수입되는 일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므로 삼림지로서 남겨둘 필요가 있는 황폐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림을 실시해서 장래의 수요에 대비해야 한다. 2. 토사의 유출 삼림 남벌의 결과‚ 비가 올 때마다 토사가 유출되고‚ 산지는 이로 인해 필요한 토양을 빼앗기게 되어 지력을 체감시키고‚ 흘러내린 토사는 하류에 있는 논과 그 밖의 비옥지를 매몰시킬 뿐만 아니라‚ 도로를 파괴시키고 강바닥을 높혀 항만을 메우는 등 그 손해를 헤아리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게다가 조선의 산지는 붕괴되기 쉬운 화강암질의 토양이 많기 때문에 이들 지방에 대해서는 그 피해가 특히 크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된 황폐지는 상당한 사방의 설비를 설치하고‚ 황폐가 심하지 않은 곳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리의 방법을 강구해서 남벌‚ 개간 및 지피물의 채취 등을 삼가하며 피해를 배제하고 예방해야 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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