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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전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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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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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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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개요> 신흥사에서 보관하고 있는 물품 목록 근덕면 동막리에 있는 신흥사(新興寺)는 신라 민애왕 원년(838) 범일국사가 북평읍 지흥리에 창건한 지흥사(池興寺 또는 智興寺)에서 연유합니다. 현종15년(1674) 지흥사를 근덕면 동막리로 이전하여 광운사(廣雲寺)라 하였고‚ 다시 운흥사(雲興寺)로 고쳐부르던 중 1770년 화재를 당해 다음 해인 영조47년(1771) 영담노사(影潭老師)가 중건했고‚ 순조21년(1821) 부사 이규헌이 많은 재원을 지원하고 신흥사라고 명명했습니다. 그후 철종14년(1863) 7월에 중수하고‚ 이규헌부사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은중각(?重閣)이라는 생사당을 지어 일년에 한번씩 제사하였습니다. 현재의 신흥사 대부분의 건물들은 이때 중수된 것이며‚ 그후 1983년 주지 재황스님이 학소루를 건립했습니다. 오늘날에는 대웅전‚ 설선당‚ 심검당‚ 학소루‚ 삼성각으로 사찰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우측에 설선당‚ 좌측에 심검당이 있고‚ 정면에 2층 누각으로 된 학소루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또 절 주위에는 청련암과 반약암이 있었습니다. 또한 부도군(?屠群)과 비. 삼존불상. 정화(幀畵) 등의 유물이 남아있습니다. 대웅전은 20년 전에 건립되었는데 정면3칸 측면2칸으로 된 겹처마 팔작기와지붕 양식의 건물로써 자연석 초석에 중앙의 두 기둥을 제외하고 원기둥으로 되어 있으며‚ 처마의 네모서리에는 팔각의 활주가 받치고 있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된 심검당(尋劍堂)은 고승들의 진영(眞影;초상화)를 모시고 있어 진영각으로 불리우며‚ 영조4년(1771) 건립된 정면6칸 측면3칸의 팔작기와지붕양식의 장여수장집구조의 요사채로 조금씩 개조된 듯합니다. 대웅전 마당 쪽으로 전면 기둥은 둥근 기둥이며‚ 그외는 네모각 기둥으로 퇴간마루와 툇마루가 전후면에 각각 있습니다. 툇마루쪽 벽체는 회벽마감이며‚ 그외는 자귀로 만든 판벽구조입니다. 심검당은 사찰에서 선실(禪室) 또는 강원(講院)으로 사용되는 건물에 많이 붙이는 이름입니다. "지혜의 칼을 찾는 집"이라 하여 심검당이라고 합니다. 심검당의 "검"은 마지막 무명(無明)의 머리카락을 단절하여 부처의 혜명(慧明)을 얻게 하는 취모리검을 상징합니다. 적묵당(寂默堂)이 심검당과 함께 있을 경우에는 적묵당은 선원으로‚ 심검당은 강원으로 이용됩니다. 이곳은 순수한 수행처이므로 외부인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설선당(說禪堂)은 심검당과 마주하여 정면6칸 측면3칸의 팔작기와지붕양식의 요사채로 되어있으나 부엌에 이어서 정면5칸 측면2칸의 요사채를 증축하여 전체적으로 ㄴ자 형태로 구성되었습니다. 이곳은 현종15년(1674) 건립되었으며 강둥을 세웠습니다. <원문내용> 을사 정월 사중 전장기 금강경 2권 천은사에 보냄 지전존불 1위 천은사에 보냄 은중각 축문기 대불기 3좌‚ 소불기 10좌‚ 모반 1좌‚ 불발 1좌‚ 대종 1좌‚ 금고 1좌‚ 소동 2좌‚ 태정 1개. 향로 4좌‚ 향합 1좌 신흥사 사중전장기 반야암 원납 깅일기 <참고문헌> 김태수‚ <삼척의 역사 문화이야기>(삼척시립박물관‚ 2001) 당으로 사용하였으나‚근년에 학소대의 기능을 증축하여 기능이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설선당은 층고와 기둥의 굵기가 심검당보다 조금 나은 규모이나 근래에 증축한 요사채는 그렇지 않습니다. 학소루(鶴巢樓)는 신흥사 입구에 있는 2층으로 된 누각으로써 1층 부분은 연화무늬 초석 위에 팔각석주 기둥을 세워 상부의 우물마루로 된 2층 바닥을 받치고 있습니다. 팔작겹처마 기와지붕 익공형식으로 쇠서는 민자로 처리하여 단순하게 멋을 내고 있으며‚ 기둥 위는 구름무늬로 다듬었습니다. 창호는 빗살창호이며‚ 주위에 쪽마루를 깔고 계자난간을 둘렀습니다. 삼성각은 대웅전 좌측에 위치‚ 겹처마 맞배지붕양식으로 지붕좌우의 합각널에 풍판이 있고‚ 자연석 초석 위에 둥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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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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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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