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분홍색 어깨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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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성체강복과 성체를 옮길 때 사용하는 제의의 일종. <유래 및 발달 과정/역사> 축제때 목도리를 두르고 다니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현재는 성체강복과 성체를 옮길 때 사용되고 있다. 성체강복이란 성체께 대한 신심의 표현으로 성체를 현시(顯示)하여 신자들이 조배(朝拜)하게 하고 사제가 성체로서 강복해 주는 일종의 준성사이다. 전통적으로 사제는 장백의나 중백의를 입고 영대를 두른 후 깝바를 어깨에 걸친다. 성체를 성광(聖光)에 모셔 제대 위에 놓고 향을 피운다. 이 때 찬미가가 불려지고 조배와 묵상이 뒤따른다. 두 번째로 향을 피우면서 사제는 어깨보로 두 손을 감싸고 성광을 높이 들어 십자가 형태로 신자들에게 강복을 주게 된다. <일반적 형태‚ 특징> 길이(1/2) : 133cm‚ 폭 : 52cm 일반적으로 폭이 넉넉하고 어깨에 걸치기 좋을 정도의 크기로 만들어진다. 제의와 같은 색의 사직으로 제작된다. 어깨에 걸쳤을 때 등 중앙에 오게 되는 부분을 그리스도의 상징 문양으로 장식한다. 끝단부분에 술을 달기도 한다. 본 수장품은 화문이 들어있는 분홍색 사직으로 제작되었다. 등판 중앙에 백색 테이프를 십자가 형으로 부착했다. 백색 테이프의 횡축길이가 전체 길이만큼 긴 것이 특징적이다. 십자가의 내면에 예수를 상징하는 P와 X‚ A(알파)와 Ω(오메가) 문자를 금색실로 수놓았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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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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