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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가방세트-성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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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종부가방세트-성체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병자성사 의식을 진행하기 위한 제구 세트. 성체포는 성체를 보호하기 위하여 성작이나 성합 밑에 깔아두는 수건임. <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병자성사란 세례를 받고 의사능력이 있는 신자가 병이나 노쇠로 죽을 위험이 엿보일 때 받는 성사이다. 9세기부터 죽을 위험에 놓여 있는 이에게 마지막으로 영적 도움 곧 은총을 주기 위한 성사적 성격이 뚜렷이 나타나 ‘마지막 도유(종부성사)’라는 말이 쓰였다. 13-14세기에 칠성사의 이론이 발전해‚ 종부성사의 주요 효과는 질병을 영적으로 이기는 성사은총을 주는 것이라 했고‚ 질병의 치유를 부수효과로 보았다. 또한 이 성사를 받을 이는 죽을 위험에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강조했다. 트리엔트 공의회(1545-1563년)는 성사를 칠성사의 하나의 규정하고‚ 성사의 효과로서 영적인 도움과 이에 딸려 일어날 수 있는 육신의 질병 치유를 조화시켜 밝혔고‚ 성사받을 이는 죽음에 임박하지 않는 이도 될 수 있게 했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이전에는 ‘종부성사’라는 말로 쓰였으나 현재는 ‘병자성사’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일반적 형태‚특징> 가로 23.5cm‚ 세로 25.8cm 성체포는 일반적으로 가로 세로 50cm 정도의 작은 아마포로 미사를 시작하기 전에 제대 위에 펴 놓는다. 여기에 성체와 성혈을 담은 성작과 성반을 놓는데 이는 떨어진 성체의 조각들을 쉽게 모으기 위해서다. 성체포는 성체강복‚ 성체현시‚ 성체거동‚ 성체행렬 등의 모든 전례가 거행될 때 성체 아래에 놓여진다. 본 소장품은 면 소재이며‚ 중앙에 횡단목보다 종단목이 더 길고 종단목이 곧바르게 서 있는 것이 특징인 라틴식 십자가의 응용형이 수놓아져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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