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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빵 무늬 장식 감실보
- 저작물명
- 백색 빵 무늬 장식 감실보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1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 <정의> 그리스도의 몸인 성체를 모셔 둔 감실을 덮는 보자기 <유래 및 발달과정 / 역사> 감실은 감실보‚ 꽃 또는 예술품들로 꾸며져야 한다. 성체가 보존되는 감실은 성당이나 경당 안에서 눈에 잘 뜨이는 뛰어난 곳에 아름답게 꾸며져 기도하기에 알맞아야 하기 때문에 그날그날의 전례력에 해당하는 색깔의 감실보가 제작되었다. <일반적 형태‚ 특징> (가로 42.5cm‚ 세로 44cm) 영광‚ 결백‚ 기쁨을 상징하는 흰 색의 갑사(견)로 된 한겹 감실보이다. 좌우면에는 성체성사의 축복으로 우리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각각 세 개의 겹쳐진 밀떡모양으로 형상화하였다. 밀떡을 금색천으로‚ 받침을 파란색 천으로 덧대어 붙였으며 밀떡문양의 내부에는 빨간색 실로 그리스식 십자무늬를 수놓았다. 이는 곧 성스러운 의식으로 큰 의미를 지니게 된 성체에 대한 흠숭의 표현이기도 하다. 상단에 윗덮개의 간략화로 보이는 푸른색 띠장식과 좌우면의 가장자리를 장식한 금색 지그재그 끈‚ 그리고 황금색 밀떡이 보색대비를 이루어 엄숙한 감실의 분위기에 경쾌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참고> 전례색 전례력에서 해당하는 축일의 전례정신에 따라 백‚ 홍‚ 녹‚ 자‚ 흑색의 제의를 사용한다. 제의색과 일치하는 감실보를 과거에는 사용해 왔다. 전례색은 예배의식의 정신을 나타내는 색깔로 붉은색은 뜨거운 사랑과 피(순교)‚ 백색은 영광‚ 결백과 기쁨‚ 금빛은 성대한 축제‚ 자색은 회개와 속죄‚ 녹색은 생명의 희열과 희망‚ 검은색은 슬픔과 죽음을 상징한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