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사각 목제기

추천0 조회수 41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사각 목제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나무로 만든 제기. <개설> 제기는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그릇으로 나무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제사에서 사용되는 그릇 및 관련 도구로 본 유물은 제기 중 접시에 해당된다. 조선시대 이후 제례는 크게 관을 중심으로 행해졌던 것과‚ 일반의 사사로운 집단을 중심으로 한 것으로 나누어진다. 관을 중심으로 한 공공제례(公共祭禮)에는 왕가와 종묘‚ 관가와 대성전(?成殿) 및 향교‚ 그리고 유림(儒林)과 서원 등의 제례가 포함된다. 반면에 사사로운 집단을 중심으로 한 사사제례(私事祭禮)에는 일반적인 조상숭배의 제례가 포함된다. 공공제례의 경우 지배계급의 권위를 나타내 보이기 위하여 그 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사사제례의 경우 권위보다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상을 추모하거나 애경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비교적 단순한 절차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제기도 공공제례의 경우 그 형태가 다양하고 가지 수도 많은 데 비하여‚ 사사제례의 경우 간단하면서도 형태가 몇 가지 안 된다. 제기는 용도에 따라 술과 물을 다루는 데 쓰이는 제기‚ 제물이나 제찬과 같은 제수(祭需)를 담는 제기‚ 그리고 그 밖의 것으로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공공제례와 사사제례의 제기의 차이도 그 형태와 제수의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공공제례의 제기는 왕가의 종묘제례의 것으로 대표된다. 종묘제례에 쓰이는 제기 가운데‚ 제수를 담는 것을 제수와 함께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네 가지의 밥을 담는 제기로는 보(拏)와 궤(寬)가 있다. 보에는 쌀밥과 기장밥을 담으며‚ 궤에는 메기장밥과 피밥을 담는다. 국을 담는 그릇은 등(傘)이라고 하는 데 제사 때 사용하는 국은 소금도 치지 않고 양념도 하지 않은 것으로 갱(羹)이라고 한다. 조(俎)는 도마와 같이 생긴 제기로서 양‚ 소‚ 돼지의 날고기인 희생(犧牲)을 올려놓는 데 쓰인다. 변(頭)은 대나무를 얽어 만든 제기로서‚ 과일과 떡‚ 포 등을 담는 데 쓰인다. 두(豆)는 단지 모양으로 생긴 제기로서‚ 나무로 만들었다. 변과는 달리 이 제기는 물기가 있는 제물을 담는 데 쓰인다. 술과 물을 다루는 제기로는 작(爵‚ 계이(鷄彛)‚ 조이(鳥彛)‚ 가이(呵彛)‚ 황이(黃彛)‚ 희준(犧暹)‚ 상준(象暹)‚ 산뢰(山來)‚ 착준(著暹)‚ 호준(壺暹)‚ 용찬(龍瓚) 등이 있다. 이 가운데에서 작과 산뢰는 4계절 모두 쓰이나 계이‚ 조이‚ 희준‚ 상준은 봄과 여름의 제사에만 가이‚ 황이‚ 착준‚ 호준은 가을과 겨울의 제사에만 사용된다. 작이란 구리로 만든 술잔의 하나로‚ 위로는 양쪽에 자루가‚ 아래로는 세 개의 다리가 달려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