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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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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화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숯불을 담아놓는 그릇. <개설> 화로는 본디 화덕에서 비롯되었으며 등듸나 화투 또는 봉덕의 단계를 거쳐 완성된 기구로 불씨 보존 및 보온을 위한 것‚ 차를 달이는 것‚ 난방을 위한 것‚ 여행 때 가마 안에서 쓰던 수로(手爐) 따위로 나눌 수 있다. <역사> 선사시대의 화덕이 화로의 구실을 하였으므로‚ 선사시대부터 사용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화로는 오지‚ 무쇠‚ 놋쇠‚ 곱돌 따위로 만들며 형태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청동기시대의 화덕은 집자리 가운데 땅을 오목하게 파고 주위에 어린아이 머리만한 돌들을 둘러놓은 것에 지나지 않았으나 철기시대의 것은 그 테두리를 진흙으로 둘러놓아‚ 등듸가 이 시기에 완성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등듸는 정주간에서 부엌으로 내려가는 한 끝에 진흙으로 쌓아 만든 것으로(높이 20㎝‚ 긴지름 60㎝‚ 짧은지름 40㎝의 타원형) 땅바닥에 있던 화덕이 방 한 끝에 설치되는 첫 단계의 것이다. 등듸에 아궁이의 불을 떠 옮겨 묻어서 불씨를 보존하며 관솔 따위를 지펴서 조명을 하기도 하는데‚ 이를 우등불이라고 하고 이곳에는 싸리로 우산처럼 엮은 어리를 얹고 그 위에 젖은 옷이나 관솔 따위를 올려놓아 말리기도 한다. 화로와 비슷한 것 중 봉덕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제주도에서 사용하고 있다. 제주도의 봉덕은 마루 한복판에(이것이 없는 집에서는 흙바닥에) 박아놓은 가로 50㎝‚ 세로 30㎝‚ 깊이 15㎝‚ 두께 5㎝쯤 되는 네모꼴의 돌로 이곳에 불을 지펴서 간단한 음식을 끓였으며 관솔불을 피워서 집안을 밝히기도 하였다. 추운 때에는 봉덕 주위에서 잠을 자기도 하였다. 따라서‚ 봉덕은 일본의 이로리와 기능이 같은 셈이나 규모가 작고 주위에 앉을 사람의 자리가 정해져 있거나 하는 따위의 까다로운 제한이 없을 뿐이다. 강원도의 화투는 부뚜막 한쪽에 진흙을 이겨서 화로 모양으로 쌓은 것으로 화투의 높이는 약 70~80㎝정도 된다. 화투의 위에는 솥을 걸 수 있도록 우묵한 자리를 내고 이와 별도로 아래쪽에 한 변의 길이가 20㎝쯤 되는 네모꼴의 구멍을 내었는데‚ 위‚ 아래 사이는 막혔으며 윗구멍에 불을 담아서 음식을 데우거나 집안도 밝힌다. 아랫구멍에는 불씨를 묻는다. <유사‚관련 용어> 화덕‚ 봉덕‚ 화투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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