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지승 그릇받침

추천0 조회수 23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지승 그릇받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밑이 둥근 항아리 따위의 그릇을 올려 놓는 데 쓰던 받침. <개설> 그릇받침은 둥근바닥의 그릇을 받쳐두기 위한 용도로 만든 것으로 삼국 시대 특히 가야와 신라 지역에서 많이 나오며 굽구멍이 뚫려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그릇받침의 대부분은 그릇을 받쳐두는 부분과 이를 지탱하는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두 부분을 구분할 수 없는 똬리 모양도 있다. 납작바닥 토기가 널리 쓰인 고구려에서는 찾아 볼 수 없으며‚ 삼한시기부터 둥근바닥 항아리가 유행한 백제 신라 가야에서 주로 발견된다. 기능과 실용성에서 보다 효율적인 납작바닥 토기를 만들지 않고 둥근바닥 항아리 그릇받침 굽다리 토기를 만들어 쓴 점은‚ 지역마다 토기의 제작에 있어 고유한 전통이 있었음을 나타내준다. 백제 신라 가야는 삼한(마한 진한 변한)이라는 공통의 문화기반 위에서 성장하였기 때문에 서로 비슷한 토기제작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문화적 공통성을 기반으로 하지만‚ 대체로 소백산맥을 경계로 나누어진 백제와 신라 가야의 그릇받침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형태가 사뭇 다른 지역성을 보여준다. 그릇받침의 종류는 요즈음의 화로와 비슷한 모양(화로모양 그릇받침)‚굽다리 접시를 크게 확대한 모양(바리모양 그릇받침)‚긴 원통을 세워 둔 모양(원통모양 그릇받침)‚둥근 고리 모양(고리모양 그릇받침)으로 나누어진다. 이 지승 그릇받침은 짚이나 새끼 등을 여러 겹으로 동고랗게 틀어 심을 만든 후 같은 재료로 돌려 감아 만든 원형의 받침대이다. <참고문헌> 전양훈의 가야마을 홈페이지 (http://myhome.hanafos.com/-hl5pkg/)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