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고래등뼈

추천0 조회수 117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고래등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고대등뼈 화석은 보통 신생대 제3기(마이오세)의 화석이다. 우리나라 경북 영일?포항‚ 경기도 교동‚ 명천층에서 발견되었다. 고래는 지구상에 살고 있는 가장 큰 동물로서‚ 물 속에서 사는 포유동물이다. 6‚500만년 전 파충류의 전성기인 중생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 많은 파충류들이 멸종한 뒤‚ 그때까지 거대한 공룡들은 피해 동굴이나 깊은 숲 속에서 숨죽이며 지내오던 포유류의 조상들은 점차 그들의 영역을 넓히며 공룡들이 사라진 공간을 차지하면서 명실공히 지구의 새로운 주인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 시기에 고래와 돌고래의 조상들은 바다로 진출하는데 처음에는 강가의 얕은 물가에서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며 육지와 바다를 오가면서 새끼를 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점차 물에 대한 적응력이 커지고 고래들은 마침내 드넓은 대양으로 향하여 바다의 제왕으로 군립하게 된다. 오랜 바다 생활을 통하여 그들은 점차 포유류의 체형은 사라지고 지금의 모습처럼 유선형으로 변하고 앞다리는 지느러미 형태로 변형되었으며 뒷다리는 퇴화하여 몸 속에 흔적만 남게 되었다. 또한 코는 호흡을 쉽게 하기 위하여 머리위로 이동하고 꼬리는 어류의 지느러미처럼 진화되었다. 국내에서 고래뼈 화석은 역시 포항 지역에서 1960년대부터 알려져 그 표본이 서울대학교와 경북대학교에 분산 소장되어 있다. 최근에는 현지 주민인 김종철이 포항시 북구 장성동 택지 조성 당시 거의 완전한 고래뼈 화석(전장 약 15m)을 발견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