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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백합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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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해백합화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바다나리(해백합) 화석은 몸체를 바다 밑바닥에 붙여서 생활하는 동물로서‚ 고생대 동안 극피동물 중 번성하였으며‚ 오르도비스기 -Ordovician Period: 지질시대 중 고생대의 한 기에 해당한다. 캄브리아기의 다음 시대에 해당되며 약 5억년 전에서 시작되어 6000만∼8000만년간 지속된 시기. 이 시대에 형성된 지층을 오르도비스계라고 한다. 1873년 C.랩워스에 의하여 영국 웨일스 지역에 대하여 명명되었으며 로마시대에 이 지역에 살았던 오르도비스(Ordovices)족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오르도비스계(系)는 본래 A.세지윅이 설정한 캄브리아계 상부와 R.I.머치슨이 명명한 실루리아계의 하부를 통합한 지층으로 오르도비스계의 설정으로 캄브리아계와 실루리아계의 경계에 대한 논쟁이 해결되었다. 세계적인 오르도비스계의 표준지역인 영국의 웨일스지역은 주로 유사사암(graywacke)과 셰일로 구성되어 있고 화산암류가 수반되며 필석류 화석이 다량 산출되고 표준화석의 역할을 한다. 오르도비스계의 퇴적층은 세계적으로 크게 필석상(graptolite facies)과 패각상(shelly facies)으로 나누어지며‚ 전자는 주로 흑색 셰일이 우세하고 필석류 화석이 산출되는 반면‚ 후자는 주로 석회암이 우세하며 완족류·두족류 등 패각화석이 다량 산출된다. 북아메리카 애팔래치아 지역 동부와 중국의 양쯔강 이남의 화난은 필석상의 대표적인 예이며‚ 북아메리카 대륙의 중부‚ 북부 중국 등은 패각상 퇴적층의 좋은 예이다. 한반도에서는 캄브리아층과 잘 수반되어 산출된다. 이 시대에는 무척추동물의 껍질이 대부분 단단한 석회질 껍질로 되었고 삼엽충·완족류 이외에 두족류의 나우틸로이드(nautiloid)·산호류·태형동물 등이 번성하였고‚ 원시적인 어류의 화석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최초로 척추동물이 출현하였다. 한반도에도 캄브리아계와 밀접하게 수반되어 산출된다.- 초기에 출현하여 현재까지 살고 있다. 또한‚ 바다나리 화석은 수많은 팔이 몸에 붙어 있어 마치 고사리를 닮은 원시 괴물을 연상시키며‚ 가지가 없는 갯고사리류로 분류되고‚ 실털 같은 아주 작은 기관이 표면에 섬세하게 둘러싸고 있어서 이것을 사용하여 유공충이나 말조류 등을 잡아먹었을 것이다. 먹이 섭취방법은 두 가지로 비교적 얕고 해류의 흐름이 강항 곳에서 해류에 의해 운반되어 온 먹이를 먹고 사는 방식(레오필릭:rheopillic)과 해류를 기피하는 종류가 선호하는 것으로 물 유동이 없는 곳에서 위로부터 떨어지는 먹이를 섭취하는 방식(레오포빅:rheophobic)이 있다. 또한‚ 바다나리는 극피동물 바다나리아문에 속하는 동물의 한 강으로 극피동물 가운데에 분포한다. 대표종으로는 자루를 가지고 있는 바다술(Metacrinus rotundus)과 자루가 없는 깃별나리류(Comanthus)가 있다. 지질시대의 표준화석이다. 가장 하등한 무리이다. 고생대에 번성하다가 대부분 멸종되었다. 몸은 방사대칭이다. 둥글거나 컵 모양의 턱이 있고 여기에 5개의 팔이 붙어 있는데‚ 팔은 다시 갈라져 깃 모양을 이룬다. 입과 항문은 몸의 위쪽에 열려 있고 입 반대쪽에는 뿌리 모양 자루가 있다. 이 자루를 이용하여 다른 물체에 달라붙어 산다. 옛바다나리류는 자루로 고착 생활을 하였다. 대부분의 현생종은 처음 몇 개월 동안은 자루를 가지고 살지만 변태하여 자루가 없어진 성체는 바닷속을 떠다니는 유영 생활을 한다. 현생종에는 바다나리류 가운데 관절목(Articulata)만이 남아 있는데‚ 이 가운데 약 80종은 자루를 가지고 고착 생활을 하고 나머지 약 550종은 유영 생활을 한다. 얕은 바다에서 깊은 바다에 걸쳐 살며 주로 인도양과 태평양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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