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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바이올린 소리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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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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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문화예술인들의 농촌재능나눔을 촉진하고 농촌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경험과 어울림을 위해‚ 8월 1일 경북 영천시에서 제1회 ‘행복마을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농촌재능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문화·예술 분야의 재능나눔 확산을 통해 활기찬 농촌공동체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 (농촌재능나눔)개인‚ 기업 또는 단체가 가진 지식경험기술 등의 다양한 재능을 농촌에 기부하는 형태의 사회봉사활동 이번 콘서트에서는 팝페라 가수‚ 전자바이올린 연주자‚ 탭 댄서‚ 아카펠라 그룹 등이 재능나눔을 통해 클래식과 성악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공연한다. 참여 연주자와 음악가들은 서울역사문화박물관‚ 서울역 등에서 다수의 재능나눔 공연을 통해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아카펠라팀은 하루 먼저 마을에 도착해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악교실을 열어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주민들과 재능기부자의 만남은 별이 빛나는 영천의 밤하늘 아래에서 소리를 통한 교감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이렇게 연습한 합창은 다음날 공연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음악가들의 재능나눔 공연에 맞추어‚ 영천시 가상마을 부녀회에서 국수 500그릇‚ 짜장면 봉사단에서 짜장면 500그릇을 관객들에게 나눠줘서 참여자 모두가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볼 기회가 될 것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재능나눔에 대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콘서트뿐만 아니라 재능나눔 캠프. 재능나눔 행복버스 등 주기적으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일재능뱅크(www.smilebank.kr)에서 상시 모집을 통해 도시 기부자들과 재능을 필요로 하는 마을을 연결하는 가교(假橋)의 역할을 지속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재능나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다.”라며‚ “농촌재능나눔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도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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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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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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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fr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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