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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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멸치 어황 평년 수준 회복 예상
- 저작물명
- 가을철 멸치 어황 평년 수준 회복 예상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2-09-28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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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 남동해수산연구소는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남해동부 해역에서 멸치 어황을 예측하기 위해 어장환경 및 멸치 난자치어(어란과 새끼물고기)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 전체 난 밀도는 전년 대비 약 95% 수준이었고‚ 7월에 고밀도로 분포하여 산란량 및 산란시기가 작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부분의 조사지점에서 멸치 난이 골고루 분포하였고‚ 욕지도와 사량도 부근에서 비교적 높은 밀도로 분포하였다. ○ 자어 밀도는 전년대비 1‚180% 수준으로 상당히 증가하였으며 특히 5월에 자어 평균 밀도가 195.2개체/m2로 조사기간 중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5월 이후에도 자어 밀도는 작년에 비해 평균 4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와 같이 자어가 고밀도로 분포한 것은 작년의 같은 시기에 비해 상승된 수온이 산란을 위한 적수온대로 비교적 빨리 형성되었고‚ 부화 및 자어의 생잔을 위한 적절한 환경으로 조성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가을철 멸치 어황은 올여름 적조발생과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의 영향이 멸치어획량 변동에 변수로 작용하겠지만‚ 난자치어 조사결과를 고려하면 10월 이후 어획량은 평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mafra.go.kr
- 분류(장르)
- 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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