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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목마른 에티오피아 땅에 희망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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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농식품부‚ 목마른 에티오피아 땅에 희망수 공급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05-09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국제농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에티오피아에 ‘농업용수 개발사업’과 ‘관개시설 개보수 사업’을 실시 중이다.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동부 아프리카 지역(Horn of Africa)은 지난해 60년 만의 기록적인 가뭄으로 인한 흉작으로 약 1천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심각한 기근을 겪었다. 농식품부에서는 빈발하는 가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에티오피아에 관개시설 구축‚ 효과적인 지하수 이용ㆍ관리방안 전수‚ 운영관리 능력 배양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게이츠 재단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공동으로 실시한 ‘에티오피아 농업분야 개발방안 연구’ 보고서에서도‚ 연중 안정적인 경작을 위해서는 소규모 관개시설을 확충하여 우기에만 집중되는 강우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언급된 바 있다. 또한‚ 에티오피아 정부 역시 한국의 지하수 개발 및 보전관리에 관한 경험을 높이 평가하며 관련 선진기술의 전수를 강력히 희망하였으며‚ 에티오피아 정부 관계자는 지하수의 효율적인 이용을 통해 농업 생산성의 지속적 향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한편‚ 농식품부는 현지실정에 맞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에티오피아 현지조사 및 관계자 면담을 실시하였으며‚ 에티오피아 정부와 구체적인 사업 계획에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 3월말부터 시행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후보지에 대한 지하수 영향 및 지질지표 조사를 실시 중이며‚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지하수 활용을 위한 소규모 관개시설을 개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기에만 집중되었던 강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농업용수를 연중 균일하게 공급할 수 있어 에티오피아의 농업생산성 향상은 물론 기근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 주민들에게 이 지하수는 단순한 물이 아니라 삶의 배고픔과 목마름을 달래주는 희망수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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