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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 수출시장‚ 대만의 한국사과 붐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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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우리나라 최대 수출시장‚ 대만의 한국사과 붐을 살린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03-27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대만이 사과배 잔류농약기준을 추가 설정할 것으로 보여 대만 과실 수출의 최대 애로사항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대만은 사과배에 대한 잔류농약허용기준 추가 계획을 세계무역기구(WTO)에 통보(‘12.3.14)했다. 그간 대만은 2008년부터 잔류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성분이 검출될 경우 식품의 수입유통을 금지하는 PLS(Positive List System)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대만측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이 사용된 사과배의 안전성 위반사례가 다수 발생하였고 특히‚ 2011년부터 한국산 사과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로 수출에 큰 어려움으로 작용하여 왔다. * 대만 농약기준 위반 건수 : ('09년)6건‚ ('10년)3건‚ ('11년)12건‚ (∼'12.3월)1건 대만은 우리나라 사과 수출의 85%‚ 배 수출의 45%(‘10년 기준)를 차지하는 주력 시장이나‚ 전수검사 및 국내 작황 부진에 따라 2011년 전체 사과 수출 실적도 급격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사과 수출(전체/대만) : (’10) 17.9백만불/15.2 → (‘11) 8.9/6.2(전년 동기대비 전체△50.6%‚ 대만△59%) 이에 대응하여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대만측 기준 준수를 위해 농가 교육과 사전 농약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외교 경로를 통해 수차례 대만과의 양자 협의를 갖고 관련 자료를 제출하는 등 잔류농약허용기준 추가 설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에 대만측은 1차로 18성분(사과17‚ 배1)을 등록(‘11.11월)한데 이어 이번에 21성분(사과15‚ 배6)을 추가 설정할 것임을 예고해 그간 우리 정부의 노력이 일정부분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 등록 농약 수('12.3월 현재) : 대만(사과 105개→120개로 확대예정‚ 배 109→115개로 확대예정)‚ 대한민국(사과 201개‚ 배 163개) 이번에 등록되는 농약성분에는 최근 대만 통관 시 검출된 성분이 다수 포함됨에 따라‚ 향후 농약기준 위반 건수가 감소하고 대만 사과배 수출도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수산식품부 윤원습 수출진흥팀장은 “대만의 문턱이 낮아짐에 따라 사과 수출 목표(2천만불) 달성이 기대된다”면서도‚ “여전히 대만에 등록된 농약성분이 적고 전수검사가 유지되는 만큼 수출농가가 대만 기준에 맞춰 철저히 농약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 수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 기술(2012) 제공 : 농촌진흥청(www.rda.go.kr) 이번에 WTO에 통보된 대만의 잔류농약허용기준은 WTO 회원국 회람기간(60일) 및 관련 규정 개정 등을 거쳐 빠르면 올해 본격적인 수출 시기(11월) 전에 발효될 전망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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