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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버 100여명‚ 바다해적 불가사리 소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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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스쿠버다이버 100여명‚ 바다해적 불가사리 소탕에 나선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1-11-03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스쿠버다이버들이 11월 6일 경북 울진 현내어촌계 마을어장에서 방류 전복 종묘를 포식하고 있는 불가사리 구제에 나선다. 매년 전복 6만여 마리를 방류하고 있는 현내어촌계(임춘학 어촌계장)는 불가사리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으나‚ 일손 부족으로 잡아낼 엄두를 못내고 있는 실정에 있어‚ 이를 접한 농식품부에서 다양한 기관의 스쿠버동호회원에 알려서 스쿠버다이버 100여명이 휴일을 반납한 채 불가사리 구제 자원봉사를 벌이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수산자원생태연구협회 회원이 주축이 되어 실시하며 수산자원사업단‚ 경상북도‚ 울진군‚ (주)포스코 등 민관 스쿠버동호회에서 함께 참여한다. 불가사리는 세계적으로 3‚600여종이 보고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47종이 서식하는데‚ 패류 양식장에 피해를 주는 종은 대부분 아무르불가사리로 알려져 있다. 불가사리는 전국 연안 50미터 이내의 비교적 얕은 바다에 서식하며 조개류를 주로 섭식하는데‚ 천적이 없고 패류 양식장 증가로 인한 풍부한 먹이생물‚ 기후온난화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대량 증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스쿠버다이버들은 불가사리 구제와 더불어 수산자원사업단과 (주)포스코가 공동으로 인근에 조성하고 있는 바다숲에서 해조류 포식자로 알려진 성게 구제작업과 수중 침적폐기물 수거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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