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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리모델링 첫준공 및 내고향지킴이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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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농경지리모델링 첫준공 및 내고향지킴이 발대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1-10-0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이날 준공식에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이 전국 최초로 준공하는 것도 매우 뜻 깊은 일이며‚ 이번 사업으로 변화될 농촌지역을 지역 농업인이 스스로 지켜나갈 내고향지킴이 발대식을 함께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하면서‚ 앞으로 내고향 지킴이가 농촌지역의 환경지킴과 농업정책 모니터링 역할을 충실히 하여 “미래세대에 물려줄 깨끗하고 자랑스러운 농촌과 누구나 돌아가고 싶은 풍요롭고 즐거운 농촌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1. 행사 개요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상주시 오상지구 농경지 리모델링공사가 마무리 되어 10.5일 오후 2시 지역현장에서 준공식과 농촌지역의 환경지킴과 농정모니터 역할을 할 내고향지킴이 발대식이 함께 거행되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성윤환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허윤진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성백영 상주시장과 지역주민을 비롯한 내고향지킴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농식품부장관은 그동안 본 공사를 준공하기까지 적극적으로 협조해 온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뜻으로 마을회관에 TV 4대와 지압기 2대를 기증하였고‚ 내고향지킴이의 발족을 알리는 기념식수와 지킴이 위촉장 수여‚ 미래희망비전을 발표하였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2. 농경지 리모델링 첫 준공 농경지 리모델링사업은 4대강 하천준설로 발생하는 준설토(?渫土)를 활용하여 저지대 농경지 높이를 평균 2.6m 높여 저습한 수렁논을 우량한 농경지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으로‚ 40개소 농경지 리모델링사업이 완공되어 상습침수 농경지 7‚709ha가 우량 농경지로 탈바꿈된다면 침수걱정 없이 벼농사뿐만 아니라 참외‚ 오이‚ 화훼 등 고소득 밭작물이나 시설재배도 가능해져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다. 그리고‚ 본 사업은 100% 지방업체 중에서 시공업체를 선정함으로써 사업비 1조 3천억원이 지역에 직접 투자되는 효과가 있었다. 오상지구 농경지 리모델링사업 역시 이번 집중호우 때 그 효과가 발휘되었다. 지역의 농업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과거에는 200mm강우에도 50∼60ha가 침수되어 논농사 이외에는 할 수 없었으나‚ 농경지 리모델링사업으로 농경지에 준설토를 높인 이후에는 300mm 비가와도 끄떡없는 우량농지로 탈바꿈하였다고 기뻐하고 있다. 아울러‚ 농경지 리모델링사업으로 벼농사뿐만 아니라 특작재배도 가능케 되었으며‚ 특히 홍수 때마다 물에 잠겨 농경지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이번 사업으로 농지 가격이 1.5배이상 상승했다고 한다. 이번 오상지구 농경지 리모델링사업의 첫 준공을 계기로 금년말까지 140지구를 모두 준공‚ 내년도 영농을 실시할 계획이며‚ 명품 상주보와 죽암양수장의 전망대를 통해 도시민에게는 쉼터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특판장 등 소득증대 기회 제공될 것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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