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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일의 농업교육 수강은 약 400만원의 소득 증대효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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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표년도

창작년도

2011-07-29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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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농림수산식품부는 7월 29일 「농업교육이 농업경영체 성공에 미치는 영향 실증분석」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농가소득과 농업교육간의 상관관계를 발표하였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시간을 기준으로 볼 때‚ 2009년도 1시간의 농업교육 수강은 2010년에 약 10만원의 소득증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3년간의 농업교육 효과를 분석한 결과 농업교육에 참여한 농가들의 경우 농업교육 이수 후의 평균 소득증가율은 17.54%로 나타남. ※ 고소득 농가의 경우 1 시간의 농업교육시간은 약 16만원~18만원의 소득 증대효과가 발생한 반면 중저소득 농가의 경우 소득효과는 상대적으로 적어 1시간의 농업교육 효과는 약 4만원~5만원 수준으로 나타남. 교육의 효과는 농가의 소득수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으로써 맞춤형 농업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품목별 분석 결과 식량작물과 채소류의 경우 1시간의 교육은 각각 12만원‚ 13만원 수준의 소득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축산물과 과일류에서는 특정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 ※ 소득 증대에 중요한 교육 프로그램은 주요작목 생산 지식 및 기술 습득 과정‚ 농업 정책 동향 과정‚ 조직문화‚ 공동체 문화과정 인터넷 및 컴퓨터 활용능력 과정‚ 영농관련 자격증 취득과정의 5개가 소득증대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최소교육시간이 40시간 이상이 되어야 농업교육이 소득증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시간과 교육과정 조정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1시간-40시간 교육은 소득 증가의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단기 단발성 교육과정을 과감하게 폐지하고 체계적이며 중장기적 교육과정으로 재편하는 것이 바람직함. 소득효과가 가장 높은 교육시간은 41시간-90시간으로 나타나 소득효과를 극대화하는 적정교육시간이 존재함 이 조사결과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농업인들의 소득을 체계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한 농업교육 프로그램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 첫째‚ 가급적 많은 농업인들이 농업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함으로 홍보를 통해 농가의 교육참가를 증가시키고 ○ 둘째‚ 품목별소득수준별교육과정별 적정교육시간을 파악하여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재편개발함으로써 농업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 셋째‚ 평가를 통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고‚ 세부교육과정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분석을 위한 실태조사는 전국의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통계전문조사기관을 활용하여 실시되었다. 조사 표본은 지역별 소득별 비중을 고려하여 임의할당추출법을 적용한 1‚010명을 조사한 결과이다. ※「농업교육이 농업경영체 성공에 미치는 영향 실증분석」연구 책임자 : 전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 서종석교수 http://fair.korea.kr/newsWeb/pages/special/fai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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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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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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