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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인재 육성과 소비자 교육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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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년도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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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 주 요 내 용 》 ◇ 농어촌을 리드할 핵심인재 육성‚ 소비자 대상 교육 등에 주력 ※ 하반기 교육과정 : 여성농업인리더십아카데미(4회 120명)‚ 여성어업인아카데미(4회 200명)‚ 녹색농촌체험마을지도자(1회 40명) 등 ◇ 교육협력 파트너십 구축 MOU 체결로 교육수준 및 영역 확장 ※ 가나안농군학교(7.14)‚ 한국농촌관광대학(7.21)‚ 농촌경제연구원‚ 삼성경제연구원 등 농수산식품연수원(원장 나승렬)은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어촌’을 위한 인재양성의 중추적인 교육기관으로서 농어촌을 리드할 핵심인재 육성에 역점을 두고 하반기 교육운영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승렬 원장은 지난 6월 15일 농식품부 직제개편에 따라 ‘농업연수원’과 ‘수산인력개발원’이 통합되어 ‘농수산식품연수원’으로 확대개편된 직후 ‘농어촌 인재육성’에 교육훈련기관들이 선제적으로 앞장서 나가기 위해‚ 정부의 ‘농어촌 10만 인재육성’ 시책에 부응하여 민관학계 공동으로 ‘농어촌 핵심인재 육성 전략 세미나’를 6월 24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세미나 결과‚ 전문가 및 농어업인들은 농어촌의 활력증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핵심 인재의 육성이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임을 함께 인식하고 리더 육성을 위해서는 지역 및 기관별로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교육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핵심 농업인 리더 육성 교육 강화) 농수산식품연수원은 하반기에 특히 녹색농촌체험마을지도자‚ 여성농어업인아카데미 등 농어촌 핵심지도자들에 대한 리더십 배양 및 역량강화 교육 등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연수원은 2002년부터 여성농업인 리더십아카데미 과정‚ 2003년부터는 녹색농촌체험마을지도자 과정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농어촌 리더 육성에 주력해 왔다. * 여성농업인리더십아카데미 : 총 193명 수료(2002～2010년) * 녹색농촌체험마을지도자 : 총 658명 수료(2003～2011년) 특히‚ 그간 축척된 교육 노하우를 갖고 있는 여성 농어업인 리더 육성을 위해 ‘여성농업인리더십아카데미’‚ ‘여성어업인 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 하반기 교육과정 : 여성농업인리더십아카데미(4회 120명)‚ 여성어업인아카데미(4회 200명)‚ 녹색농촌체험마을지도자(1회 40명) 등 (소비자 대상 교육 확대) 연수원은 도농‚ 도어간의 교류 활성화 및 농어업농어촌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소비자교육을 확대하여 농어촌 환경 및 문화체험‚ 농어촌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하절기 소비자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농어촌체험 교실을 운영하여 농수산물의 소비층들에게 농어촌의 가치인식은 물론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며‚ * 농촌사랑체험교실(3회 120명)‚ 바다사랑주부교실(7회 280명)‚ 청소년농어촌체험캠프(4회 320명)‚ 수산계청소년인재육성캠프(2회 240명) 등 1‚500여명 농어촌 산업과 연계한 패키지 형태의 현장교육을 운영하여 현장적용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주요 현장 방문지 : 충남 논산 팜슨‚ 경기 안성 머쉬하트‚ 충북 충주 장안농장‚ 강원 평창 한옥학교‚ 경기 안양 한라식품‚ 경기 용인 한터조랑말 농장‚ 전북 임실치즈마을 등 (교육협력 파트너십 구축 MOU 체결) 이에 따라‚ 농수산식품연수원은 농어업 및 관련 전문교육기관들과 MOU체결을 통해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교육수준 및 영역을 확장하여 나가기로 하였다. 우선 오늘(7월 14일)은 가나안농군학교(김범일 교장)와 MOU체결을 통해 농수산식품 관련 공직자들의 공직가치와 국가관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협력해 나갈 것이며‚ * 예 : 중앙공무원교육원 초급관리자 과정(가나안농군학교) 위탁교육 7월 21일(목)은 한국농촌관광대학(강신겸 학장)과 MOU를 체결하여 농어촌 핵심인재들에게 지역리더로서 필요한 농어촌관광 등 지역개발 전략‚ 지역리더 육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 농촌경제연구원‚ 삼성경제연구원‚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등과도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기관통합 및 나주 이전 등 새로운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미래 지향적인 교육체계를 구축하는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 식생활교육 협력발전 MOU('11.4.14) :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황민영 상임대표) (인문고전 교육을 통한 공직가치 확립) 아울러 농수산식품연수원은 인문고전 교육을 통한 도덕성혁신마인드긍정적 자세 회복‚ 건전한 공직가치 확립‚ 현명한 판단력 배양 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문고전 및 과학 등 각계 명사특강을 월 1회 이상 확대 운영하여 타분야와 융복합을 통한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로 하였으며‚ * 주요 특강(계획) : 이지성 작가(리딩으로 리드하라)‚ 김태현 여성정책연구원장‚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장‚ 조환익 KOTRA 사장 등 농수산식품 정책 이슈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자체공직자‚ 농어업인‚ 소비자 등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장관 영상메시지를 상영할 계획이며‚ 한편‚ 연수원의 시상과 행사 기념품을 인문고전 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공직가치 확산을 위한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수산교육 내실화) 수산분야 통합에 따른 농수산식품교육 시너지 효과 거양을 위해 새로운 교육체계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산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직자‚ 어업인 및 소비자 대상 교육을 중점 실시하고‚ * 89개 과정‚ 11‚030명 (어업인소비자 대상‚ 22개 5‚280명) 아시아‚ 아프리카 수산공직자를 대상으로 선진수산기술을 전수하여 개발도상국과의 국제교류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태평양도서국 수산자원 전문가 양성(8.20～9.10‚ 투발로‚ 피지‚ 미얀마 등 15명) - 수산물가공 및 위해요소 중점관리(10.30～11.19‚ 베트남‚ 캄보디아‚ 수단‚ 가나 등 15명) 한편 기관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교육체계 개편방안에 대해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 연구용역(4～7월중)을 통해 연수원 지방이전 및 기관통합에 따른 역할 재정립 및 교육체계 개편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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