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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급식으로 아이들 입맛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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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쌀국수 급식으로 아이들 입맛을 바꾼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1-03-30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정복)는 쌀가공식품 소비확대를 위해 3월부터 7월까지 전국 교육청을 통해 선정된 전국 41개 초등학교 학생 3만여명에게 쌀국수 시범급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쌀가공제품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밀가루 식품에 오랫동안 입맛이 길 들여져 있어 이를 바꾸지 않으면 쌀 제품의 소비확대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밀가루에 중독된 아이들의 입맛을 쌀제품에 친숙해지도록 바꾸어서 어른이 돼서도 자연스럽게 쌀제품을 애용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쌀국수 시범급식을 추진하는 것이다. * 1인당 쌀소비량 : '00년 93.6kg → '10년 72.8kg‚ 20.8kg 감소 시범급식사업에서는 쌀국수 외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쌀 스파게티‚ 쌀 떡볶이‚ 쌀 자장면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도 맛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시범급식사업을 위해 정부가 쌀국수 구입비로 168백만원‚ 효과성조사 연구비로 26백만원 등 194백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쌀국수 시범급식 사업은 식생활의 서구화로 아이들 건강에 비만 등 적신호가 나타나고 있는 현실에서 어려서부터 식습관을 개선하여 평생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소아청소년 비만 발병률은 ‘97년 5.8%에서 ’07년 10.9%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쌀국수 시범급식 사업이 밀가루보다 건강식인 쌀제품 선호로 이어져 초등학생의 식습관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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