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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농어업 선진화는 자기반성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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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농어업 선진화는 자기반성에서 출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9-04-07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민승규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제1차관은 4.7일 농업연수원에서 개최된 ?농어업선진화위원회?(공동위원장;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 정재돈 국민농업포럼 대표‚ 이하 “위원회”) 워크샵에서 농어업 선진화는 농식품부 스스로의 통렬한 반성과 이를 통한 자기개혁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미국산 쇠고기 문제‚ 직불금 파동‚ 농협비리 등의 농어업 문제는 그간 농어정 시스템의 비효율성과 “제도피로”에서 비롯되었다고 진단하면서‚ - 세계화와 식량안보‚ 녹색성장으로 대표되는 농어업·농어촌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과 시스템은 과감히 개혁하는 등 스스로의 변화를 강조하였다. 이번 워크샵에서 특별강연자로 초청된 “무지개 원리”의 저자인 차동엽 신부(인천가톨릭대 교수‚ 미래사목연구소장)는 “뿌리 깊은 희망”이라는 특강을 통해 농어업과 농어촌이 우리나라의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 “희망이야말로 절망을 이겨내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그간 일부 농어업계에 존재하는 열등의식‚ 그리고 폐쇄성을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강이후 각 분과위원회에서는 농어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농어업선진화를 앞당기기 위한 주요과제를 도출하고 구체적인 추진일정에 대해서 논의했다. - 분과위원들은 농식품부의 주요정책 중 어떤 정책이 효율성이 떨어지는 지‚ 어떠한 사업들이 농어업인에게 많은 혜택을 주지 못한 지를 집중 논의하였다. - 이후 개최된 기획위원회(위원장 김경량 강원대 교수)에서는 분과위원회의 회의결과를 토대로 4월말 위원회 본회의에 상정될 과제를 정하였다. 앞으로 위원회는 경쟁력 있는 농어업육성‚ 살기 좋은 농어촌 건설 등 농어업의 선진화를 위해 실천가능한 방안을 중심으로 범국민적 합의를 차근차근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 - 농식품부 김경규 농업정책국장은 금년초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이 신년사에서 언급한‚ 통렬한 자기혁신을 통해 수명을 30년 연장한 “독수리의 환골탈태론1)”을 상기하면서‚ - “각계 각층의 71명으로 구성된 농어업선진화위원회에서 현재의 농어정 시스템을 비롯하여 우리 농어업 전반에 대한 반성을 바탕으로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미래지향적인 농어업 선진화 방안과 범국민적 합의를 도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1) 새들의 제왕인 독수리의 수명은 약 70년이다. 그러나 40년이 되었을 때 독수리는 부리와 발톱이 무뎌져 사냥을 할 수 없게 된다. 이 시기가 되면 독수리는 죽든지 아니면 150일 동안의 뼈를 깎는 고통스러운 변혁 중 하나는 선택해야 한다. 강한 독수리는 높은 바위에 올라가서 바위에 부리를 쳐서 부러뜨리고‚ 갈라진 발톱을 뽑아내는 자기혁신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런 인내의 혁신과정을 이겨내면 새로운 부리와 발톱으로 30년을 더 살게 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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