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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삼겹살 7만톤 무관세 수입 철회 투쟁”제하의 양돈협회 기자회견 내용은 오해 소지가 있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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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3월 26일 “삼겹살 7만톤 무관세 수입 철회 투쟁”제하의 양돈협회 기자회견 내용은 오해 소지가 있어 설명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03-2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삼겹살 7만톤 무관세 수입 철회 투쟁”제하의 전국 양돈농가들은 생존권을 걸고 농성 등 강력한 투쟁에 돌입이라는 양돈협회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어 설명합니다. 【 기자회견 요지】 최근 돼지값이 생산비 이하로 폭락한 상황 속에서 정부가 1/4분기 7만톤에 이어 또다시 2/4분기에 7만톤에 달하는 삼겹살을 무관세로 추가 수입하겠다고 발표 상반기중 무관세로 14만톤의 돼지고기가 수입되면 대부분 대기업인 유통업자와 육가공업자들의 배만 불려준다. 최근 국내양돈산업이 FMD 이전 수준으로 거의 회복되었고‚ 하반기 이후에는 경영비 이하로 폭락 전망 최근 경기침체로 소비가 줄어 성수기인 4~7월에 어느 정도 수익을 올려 하반기 돼지값이 폭락하는 비수기 손실을 메꿔야 하는데‚ 하반기 파산 상황 【 설명내용 】 (가격동향) 최근 돼지가격(도매)은 4‚200~4‚400원/kg 수준에서 보합세 이는 구제역으로 인해 공급이 부족하였던 ‘11년 평균 가격인 5‚808원 보다는 낮으나 ’10년도 평균 가격인 3‚891원 보다 높은 수준임 돼지가격(탕박) : (‘10평균) 3‚891원/kg → (’11평균) 5‚808 → (‘12.1) 4‚658 → (’12.2) 4‚230 → (‘12.3.1~22) 4‚401 또한 비육돈 생산비 추정치(4‚034원/kg) 보다 366원 높은 수준 임 * 돼지 비육돈 생산비 : (‘10) 3‚180원/kg‚ ('11) 4‚034원/kg (수급상황) 돼지사육 두수가 구제역 발생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3/4분기까지는 국내 공급량 부족 전망 금년 2월까지 도축마리수는 ‘10년대비 △12.7% 수준‚ 또한 금년 3월 도축마리수도 1‚123천마리로 추정됨에 따라 ‘10년(1‚329천마리) 대비 △15.5% 전망 - 도축마리수 : (‘10.1~2) 2‚340천마리 → (’12.1~2) 2‚044 △12.7% ‘11.12월 현재 돼지 사육마리수는 ’10년 대비 83% 수준으로 4/4분기 이후 ‘10년 수준 회복 전망 * 사육마리수 : (‘10.12) 988만마리 → (’11.12) 817 → (‘12.12.P) 987 (할당관세 운영 상황) 할당관세 적용은 국내 수급상 부족물량만 적용되도록 수급 상황을 고려 운영 상반기 국내 공급부족분에 대해 할당관세 적용‚ 특히 운영 품목별 세밀한 운영을 위해 분기별로 운영 중 * '11년도 할당관세 운영(224천톤)에도 삼겹살 가격은 높게 형성 - 삼겹살 소비자 가격 : ('10년평균) 16‚634원/kg → ('11.1) 17‚800 → ('11.6) 24‚600 → ('11.12) 20‚290 → ('12.2) 16‚63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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