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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구제역바이러스 혈청‚ 베트남과 달라 여행 농가 탓이라는 정부 주장은 오류”는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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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한국일보“구제역바이러스 혈청‚ 베트남과 달라 여행 농가 탓이라는 정부 주장은 오류”는 사실과 달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1-03-0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2.28일자 한국일보 “구제역바이러스 혈청‚ 베트남과 달라 여행농가 탓이라는 정부 주장은 오류” 제목의 보도 내용에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 내용》 구제역이 최초 발생한 시점과 잠복기를 토대로 볼 때 베트남 여행 농민의 농장 도착일과 어긋난다. 혈청유형을 보면 안동의 바이러스는 베트남이나 태국형보다는 중국형 바이러스에 가깝다. 《해명 내용》 구제역의 잠복기와 항체검사성적‚ 임상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안동 서현양돈단지 돼지에 최초로 구제역이 감염된 시기는 11.9일부터 11.16일 사이인 것으로 추정되며‚ 구제역 상시 발생국가인 베트남을 다녀온 농장주가 11.13‚ 11.16‚ 11.23‚ 11.26일 4회에 걸쳐 양돈단지를 방문하였기 때문에 농장 방문일자는 구제역 추정 감염기간 내에 포함되어 농장 도착일과 추정 감염시기가 일치하며‚ 따라서 2010. 11. 28일 안동양돈단지에 발생한 구제역은 베트남을 여행한 농장주에 의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 구제역의 잠복기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 최단 2일에서 최장 14일로 규정하고 있으며‚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간은 소 5일‚ 돼지 4일 입니다. 최근 영국의 구제역 국제표준연구소(WRLFMD) 검사 결과‚ 안동에서 발생된 구제역바이러스 유형은 2010년 동아시아 여러 국가(홍콩‚ 러시아‚ 일본‚ 태국‚ 베트남 등)에서 유행하였던 바이러스와 근연관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구제역 유입원인 추정 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역학적인 인과관계이며‚ 바이러스의 유전자 유형 분석만으로 어느 나라에서 유입되었는지를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유입원인 외에도 양돈단지 내에 동아시아 국가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고용된 점과 이들 국가로부터 불법 축산물의 유입 등으로 인한 구제역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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