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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에 과실파리류 발견”관련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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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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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8-10-23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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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08. 10.22일자 문화일보 『中 쓰촨 “이번엔 구더기 귤” 홍역』제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문화일보 보도 내용] 중국 쓰촨성 광위안시 왕창현 일대에서 생산된 감귤 속에서 구더기 종류의 기생충이 무더기로 발견되어 땅속에 매몰하고 있음(중국언론 10.21.보도) ○ 지방 정부에서 감귤의 구더기 방제를 발표(9.27)하고 감귤 밭의 익지 않은 귤까지 모두 거둬들인 뒤 일괄 수매하여 매립하고 있음 - 중국 쓰촨성 식물검역소에 따르면 큰실파리의 한 종류라고 밝힘 [설명 내용] 상기 내용과 관련하여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식물검역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문제가 되고 있는 해충은 귤과실파리의 구더기(어린벌레)로 추정되며‚ 이 해충은 귤·사과·배 등 생과실에 암컷 성충(어른벌레)이 과실 속에 알을 산란하고 그 속에서 알이 부화하여 구더기가 되어 과실을 가해함으로써 큰 피해를 주는 종류입니다. ○ 이 해충은 우리나라에는 분포하지 않아 식물방역법상 금지해충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 따라서‚ 이 해충이 국내에 들어오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하여 우리나라는 식물검역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중국으로부터 감귤·오렌지·복숭아·망고 등 생과실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귤과실파리 분포지역(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대만‚ 인도‚ 미국‚ 호주‚ 하와이 등)에서는 생과실 수입을 금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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