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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방사능먹거리 위험‚ 정밀 장비로 시민 건강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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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0-15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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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최근 일본이 방사능에 오염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수입을 우리 정부에 요구하면서 방사능 먹거리 시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인근 해역은 최근 방사능물질 농도가 2011년 원전 폭발사고가 발생한 이후 최고치로 상승하는 등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일본정부는 주변국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사고 이후 현재까지 별다른 조치도 없이 방사능 오염수를 계속 바다로 흘려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은 방사능 정밀측정 장비인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가동해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이 가동 중인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
지난 6월 도입된 이 장비는 방사성 물질인 세슘과 요오드에서 방출되는 감마선을 분석‚ 방사능 오염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시장과 직거래장터‚ 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총 106종에 대해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실시‚ 그 결과 지역에서 유통되는 식품에서는 세슘과 요오드가 검출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은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는 일본산 농수산물은 물론 국내산 수산물에 대해서도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고‚ 검사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방침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042-826-0391)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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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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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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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ej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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