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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 기타의 마술사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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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 기타의 마술사 박주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2-07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 기타의 마술사 박주원”
문예회관‚ 오는 26일 소공연장에서 기획공연 마련
객석을 압도하는 신들린 핑거링‚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울산시민과 만난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이형조)이 2월 기획공연으로 ‘박주원 기타콘서트’를 26일 오후 8시 소공연장에서 마련한다고 밝혔다.
박주원은 2009년 첫 앨범 ‘집시의 시간’과 2011년 2집 앨범 ‘슬픔의 피에스타’를 발표하고‚ 대중음악계에 집시 기타 열풍을 일으킨 기타리스트다. 그는 3장의 앨범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뛰어난 테크닉으로 한국 음악계에 처음으로 집시 기타의 진수를 선사했다.
또한‚ 박주원은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 “한국 연주음악의 새로운 발견” 등의 절찬을 받기도 하였다.
그의 1집 앨범은 2009년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선정한 ‘올해의 앨범’에 올랐으며‚ 같은 해 한겨레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신인’에 뽑히기도 했다.
2010년 한국대중 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했으며‚ 재즈전문지 ‘재즈피플’의 리더스폴에서 2010년‚ 2011년 2년 연속 최우수 기타리스트로도 뽑혔다. 또한‚ 무크지 ‘대중음악 사운드’가 선정한 ‘루키 오브 더 이어 2009 ~ 2010’에서 종합 1위와 연주 부문 1위에 올랐다.
2집 앨범 역시 네이버에서 선정한 ‘2011년 올해의 앨범’에 뽑혔으며‚ 2012년 한국대중 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연주’‚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2011년엔 영국의 팝페라 스타 폴 포츠가 자신의 트위터에 박주원을 극찬한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폴 포츠는 “박주원이라는 환상적인 한국의 기타리스트를 발견했다.”는 글과 함께 박주원의 라이브 동영상을 링크해 이목을 끌었다.
박주원은 임재범의 예능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던 MBC TV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에 기타리스트로 출연했으며‚ ‘나는 가수다’에도 여러 차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주원은 20년간의 클래식기타 연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 위에 팝과 재즈의 감수성을 두루 갖춘 한국에서 보기 드문 기타 연주자다. 한때 록밴드 ‘시리우스’ 멤버로도 활동했을 만큼 록의 어법에도 능숙한 전방위 연주자다.
특히‚ 그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비범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석을 압도하는 그의 신들린듯한 핑거링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6현 위에서 펼치는 화려한 집시 선율이 2월 끝자락에서 봄을 기다리는 울산시민을 압도할 것”이라며 “특히‚ 울산의 기타동호인들에게 좋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3만 원이다. 회관 유료회원 30%‚ 10인 이상 단체 20% 할인 등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홈페이지)(www.ucac.or.kr)을 참고하거나 공연과(☎226-8233 기획공연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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