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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 해맞이 상징‘말’조형물 설치
- 저작물명
- 울산 간절곶 해맞이 상징‘말’조형물 설치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3-12-24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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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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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2.4m‚ 높이 4.8m … 해맞이 포토존 활용
간절곶 일출 07시 31분 25초 … 한반도에서 가장 빨라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산 간절곶에 새해 갑오년(甲午年)을 상징하는 ‘말'(馬) 조형물 설치가 완료됐다.
울산시는 2014년 간절곶 해맞이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폭 2.4m‚ 높이 4.8m 규모의 ‘말’ 조형물 설치를 완료하고 12월 24일부터 개방했다고 밝혔다.
‘말’ 조형물은 오는 1월 24일까지 유지되어 2014년 해맞이 포토존 등으로 활용된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새해 1월 1일 오전 9시까지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일원에서 시민 등 10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간절욱조조반도’(艮絶旭肇早半島‚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주제로 열린다.
간절곶 새해 일출은 07시 31분 25초로‚ 부산 해운대보다 17초‚ 포항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보다 7분 40초 각각 빠르다.
주요 행사를 보면 전야제 행사로 2013년 송년 콘서트가 마련되고 울산시 홍보관‚ 신년 휘호관‚ 신년 운세관 등이 설치 운영되며 농특산물 나누기‚ 떡국 나누기‚ 행운 추첨 한마당 등이 열린다.
특히‚ 간절곶 해맞이 축제에 참가하는 관광객들의 수송 편의를 위해 12월 31일 오후 3시부터 1월 1일 오전 10시까지 울산대공원 동문‚ 울산온천‚ 한전연수원 주차장 등 3개 지역에서는 간절곶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또한‚ 12월 31일 오후 10시 서울역을 출발‚ 1월 1일 01시 04분에 동대구역에 도착‚ 관광버스를 이용 간절곶에 04시 도착하는 ‘관광특급열차’(8량‚ 400석 규모)가 운행된다. 끝.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ulsan.go.kr
- 분류(장르)
- 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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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