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산단 구조고도화 이끌 울산산학융합본부 출범

추천0 조회수 114 다운로드 수 2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산단 구조고도화 이끌 울산산학융합본부 출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3-03-08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울산시‚ 3월 8일 창립총회 및 이사회 개최
남구 두왕동 테크노산단 울산산학융합지구에 멀티 캠퍼스 구축
중소기업 R&D 역량강화‚ 일자리 창출 및 근로복지 확대
기업부설 연구소 80개‚ 중소기업 200개‚ 전문인력 4‚000명 육성
울산테크노산단 내에 추진 중인 울산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및 지구 운영을 위한 울산산학융합본부가 출범했다.
울산시는 3월 8일 오전 11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 울산대학교‚ UNIST‚ 울산과학대학교‚ 울산테크노파크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단법인 울산산학융합본부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초대 이사장 박맹우 시장)
이 본부는 일하며 배우고 즐기는 정부의 산업단지 활성화 정책(QWL정책)에 따라 남구 두왕동 일원에 조성되는 울산테크노산단 울산산학융합지구에 입지하여 효율적으로 강화된 현장 산학협력활동을 통하여 중소기업 R&D 역량강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근로복지 여건개선 등 미래의 도시성장 동력원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울산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민생 차원의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겨냥하여 추진하는 정부의 지역성장동력 확충 역점사업으로 울산시 및 관계기관의 전면적 노력을 기울여 지난 2012년 12월 동남권 대표사업장으로 어렵게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남구 두왕동에 새로 조성되는 울산산학융합지구는 지역 산단과 도심 및 각 혁신연구기관 등의 중심 위치에 입지하고 있고‚ 현장학습시설‚ 각종 복지의료편의시설‚ 컨벤션‚ 기업연구관 등이 함께 설치된 가운데 관련 기관 및 역량의 융복합 활동이 함께 어우러져 산업사회의 창조적 발전모델이 되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일하며 즐기는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울산산합융합지구는 1014억 원(국비 230억‚ 시비 250억‚ 울산대 등 534억)이 투입돼 남구 두왕동 테크노산단 내 면적 11만 8‚800㎡ 규모로 2013년 12월 착공‚ 2014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며 학생수 1천명 및 교수 100여 명 등을 수용하는 산학일체형 현장 중심 캠퍼스가 들어선다.
참여기업 및 학생수‚ 사업규모 및 예상 성과 등 측면에서 지난해 선정된 경기 반월‧시화‚ 경북 구미‚ 전북 군산과 올해 선정된 충북 오송‚ 전남 목포 등 6개 지구 중 최대 규모의 산학융합지구이다.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은 일하면서 배우고 문화생활도 누리는 QWL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이며‚ R&D 연계 현장 맞춤형 전문교육‚ 선취업 후진학 근로자 평생학습 교육‚ 기술사관 교육 등을 전담할 멀티캠퍼스와 프로젝트 랩(Lab)‚ 비즈니스 랩(Lab)‚ 기업연구관 등 다양한 산학융합형 기업지원 인프라가 조성될 계획이다.
산학융합지구 내 멀티 캠퍼스에는 우선적으로 울산대학교의 첨단소재공학부‚ 화학과‚ 경영학부(야간)‚ 울산과학대학교의 환경화학공업과(야간)를 이전한다.
UNIST는 경영학‚ 디자인분야 산업기술 석박사과정을 개설하여 5년간 4천여 명의 인력을 양성하며‚ 울산테크노파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운영을 지원하게 될 기업연구관에는 80개의 기업부설연구소가 입주하여 혁신기술과 제품개발의 산실 역할을 하게 된다.
울산시는 산학융합지구가 입주하게 되는 테크노산단을 중심으로 국가산업단지 등의 3‚000여개 기업들과 지역 대학‚ 국책연구소‚ 테크노파크‚ 기업부설연구소 등이 협력하여 자동차‚ 조선‚ 화학 등 3대 주력산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바이오‚ 나노‚ 에너지‚ 첨단소재 등 신성장 동력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주관‚ 추진해 온 울산대 이철 총장은 박맹우 시장님이 이사장을 맡게 되어 이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대학과 산업계가 하나가 되어 지역 내 산업단지를 QWL밸리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만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산학융합 모델을 만들어 중소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 추진 및 선정에 있어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었으나‚ 지역 국회의원들과 산학연관 유관기관장 및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로‚ 향후 산학연관 협력사업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