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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암각화 수리모형실험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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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반구대암각화 수리모형실험 중간보고회 개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3-02-04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수리모형실험결과 등 3월 말경 최종 보고서 나와
울산시‚ 과학적 검증을 통한 완전한 보존대책 강구키로
국보 제285호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의 보존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리모형 실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2월 4일 오후 3시 울산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맹우 시장과 장만석 경제부시장‚ 한국수자원공사‚ 자문위원‚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수자원학회 연구진 등 16명이 참석한다.
이번 용역은 울산시와 문화재청이 반구대암각화 보존대책에 대해 물길변경안과 수위 조절안을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함에 따라 울산시가 다양한 방안을 과학적으로 검증하여 완전한 보존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한국수자원학회에 의뢰‚ 진행되고 있다.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사연댐 수위를 해발 60m에서 해발 52m로 조절할 경우 수위 조절 전보다 암각화 전면의 유속이 약 10배 정도 빨라지게 되고 물길의 방향도 암각화 쪽으로 쏠리게 되어 암면세굴‚ 부유물에 의한 암면탈락 등 훼손 가능성이 증가하고 여름철 장마 시에는 반구대암
각화가 침수될 수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제방안의 경우 실험 결과를 하천공사설계 실무요령‚ 자연형 하천 공법의 재해특성분석에 관한 연구(행정자치부‚ 2000년) 등의 허용유속 및 소류력 기준을 적용하면 섶(방틀)호안공법이 가능하나‚ 안정성을 고려하여 자연석재를 이용한 호안공법이 제시되었다.
이 방안은 친환경적이면서 반구대암각화가 물에 잠기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터널형 물길변경안의 경우 수치모의 실험결과로는 배수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2월 중 예정인 수리모형실험 결과가 나와야 최종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연구내용을 충분히 검토‚ 보완하여 3월 말경 최종보고서가 제출되면‚ 이를 토대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보존 방안을 마련한 후 문화재청과 협의를 거쳐 근본적인 보존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 용어정의
○ 소류력 (掃?力)
- 수로 또는 하천에서 물의 흐름이 수로바닥에 있는 토사를 움직이게 하는 힘.
- 소류력의 크기에 따라 유사량이 변화하며 자연하천에서 세굴과 퇴적이 일어나고 단면의 변화가 생김.
○ 호안(護岸) : 하안(河岸) 또는 제방을 유수로 인한 파괴와 침식으로부터 직접 보호하기 위하여 그 비탈에 설치하는 구조물.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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