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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조류재활시설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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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울산시‚ 조류재활시설 준공식 개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10-24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오늘 오후 2시 30분 울산대공원 내 울산야생동물구조센터
(주)현대자동차 사회공헌사업으로 300㎡ 규모 조성
울산지역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조류재활시설’이 설치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시는 10월 24일 오후 2시 30분 울산대공원 내 울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한진규 울산시 환경녹지국장‚ 이성룡 울산시 환경복지위원장‚ (주)현대자동차 김동석 환경안전보건실장‚ 녹색에너지촉진 시민포럼 김주홍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재활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조류재활시설은 (주)현대자동차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사업비 7000만 원을 사)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에 기증하여 울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부지 300㎡에 높이 3m‚ 길이 3m‚ 8칸의 철골구조로 지난 7월말에 착공했었다.
병든 조류가 치료를 마치고 야생으로 돌아가기 전 일정기간 재활 훈련을 하는 이 시설은 야생으로 방사된 조류의 생존율을 90% 이상 높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전국 11개 지역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중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준공되는 시설이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 기증판 및 감사패 전달‚ 테이프커팅‚ 조류재활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황조롱이 5마리가 재활훈련을 마친 후 자연으로 복귀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울산시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구조되는 야생동물의 70%가 조류이고 구조치료를 요하는 조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이번 조류재활시설 준공으로 구조된 야생 조류들이 넓은 공간에서 충분한 재활과정을 거쳐 자연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 2005년 울산광역시권역 꼬리명주 나비서식지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태화강 동남참게와 각시붕어 복원사업‚ 2009년 울산들꽃학습원에 꼬리명주나비생태학습장 조성(1억 원)‚ 2010년 태화강대공원에 자연형 나비생태원 조성(2억 원) 등 울산지역의 자연생태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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