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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건위‚ ‘동남권 건축·도시 정책 포럼’울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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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국건위‚ ‘동남권 건축·도시 정책 포럼’울산 개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07-1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느린도시‚ 여유도시 이미지의 슬로우 타운 조성” 제안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는 7월 11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12년 전국순회 제3차 건축․도시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이상정 위원장과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및 국건위 위원들과‚ 지역 전문가‚ 공무원‚ 지역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포럼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이 생활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축․도시 정책과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건축․도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써 동남권이 지닌 특성을 정책에 반영하고 건축․도시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김현선 국건위 위원은 ‘제로디자인‚ 솔루션디자인’이란 주제로‚ 울산대 이재원 교수는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슬로우 타운 조성’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김현선 위원은 절제된 디자인을 통하여 디자인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자연성 회복을 통해 사람 중심의 도시로 경관 디자인을 탈바꿈해야 할 것을 제시한다.
이재원 교수는 환경을 파괴하는 편안한 도시보다 자연에 순응하며 지역특화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자는 생태지향형 마을 조성 방향을 제시한다.
지정 토론에는 국건위 위원 및 지역 건축 전문가 등 6인의 패널이 참여하여 다른 도시와 차별성 있는 지역건축문화 진흥을 위하여 열띤 토론을 펼친다.
김선미 위원(국건위)은 산업쓰레기와 빈집들로 버려진 섬이 디자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세계명소로 변신하여 연간 36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일본의 나오시마 사례를 소개하면서 때론 비우고 때론 해결책을 제시하는 진화하는 디자인은 도시의 매력을 높임으로써 고용창출과 소득증대를 가능하게 하여 성공적인 도시로 만들 수 있음을 강조한다.
장훈익 교수(울산대)는 울산의 경우 산업자원을 활용하여 문화‚ 엔터테인먼트‚ 디자인을 입혀 성장 중심의 도시에서 지속 가능한 창조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한다.
백운수 위원(국건위)은 바쁜 도시‚ 성과 도시 이미지의 산업도시 울산에서 느린 도시‚ 여유 도시 이미지의 슬로우 타운 조성 제안은 타당성과 설득력이 충분하다고 밝힌다.
김도헌 울산시 건축주택과장은 슬로우 시티의 주요 소재인 정자돌미역‚ 옹기마을과 같은 자연생태자원 및 전통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슬로우 라이프와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공동체 만들기 운동이니만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국건위는 이번 동남권 건축도시정책포럼을 통해 지역적 특성과 현안을 담아낼 수 있는 국민 공감형‚ 맞춤형 건축정책을 발굴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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