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울산시 공무원‚ 독도에서 첫 이색 ‘독서현장체험’

추천0 조회수 61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울산시 공무원‚ 독도에서 첫 이색 ‘독서현장체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8-10-1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 저자와의 대화‚ 독서토론회 개최
울산시 공무원들이 독서 현장을 체험하기 위해 독도를 탐방하는 이색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울산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간 독도 및 울릉도에서 독서클럽 회원(10명)을 포함한 공무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 현장체험 독도탐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국민감정이 악화되고 있는 시점에 독도를 배경으로 쓴 '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 저자인 주강현 한국민속연구소장과 함께 독도를 탐방하고 독서토론회 개최를 통해 독서문화 조성은 물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과 바람직한 공직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저자와의 대화‚ 독서토론회‚ 독서클럽 성과발표회‚ 독도박물관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첫째날 16일에는 주강현 소장과 함께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면서 독도에서 멸종된 토종동물 강치‚ 독도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과 그 가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저녁에는 독도를 둘러싼 한일관계의 역사적 흐름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우리의 대처방법 등을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알아본다.
다음날 17일에는 1년간 활동한 ‘삼매경’ 등 10개의 독서클럽 회원 대표들의 독서 성과발표회를 통해 그간의 운영성과를 알아보고 내년도 독서클럽 운영방향에 대해서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에 대한 독서토론회를 통해 독도와 울릉도를 다스린 옛 관리의 모습에 비추어 바람직한 공직관 및 고객(시민)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으로 울릉도에 위치한 독도박물관을 견학한 후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의 특강을 듣고 독도가 우리나라 입장에서 왜 중요한지‚ 독도를 지켜내기 위해서 우리의 할 일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도 알아볼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틈날 때마다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펼쳐 온 일본의 의도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우리의 태도에 대해서도 반성하는 한편 앞으로 우리가 대처해 나가야 할 방향과 특히 공직자로서 우리의 영토를 관리하고 수호하는 자세에 대해 고찰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부터 공직사회의 독서문화 조성을 통해 '창의 시정' 기반을 구축하고 공무원의 창의력을 키워 세계로 도약하는 '국제 산업도시 울산' 건설에 기여하고자 독서 워크숍‚ 독서 릴레이운동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