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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농산물 수출목표 600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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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금년도 농산물 수출목표 600만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3-01-11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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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농축산과(229-3148)
- 화훼류 해외전진기지 운영 활성화 등 수출 지원 강화 -
○ 금년도는 해외전진기지에 입식한 호접난이 본격적으로 출하 될 것으로 예상 되는 등 지역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해외 수출이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 울산시는 올해 농산물 수출목표를 과실류 30억원‚ 채소류 8억원‚ 화훼류 32억원 등 총 70억원(600만불) 규모로 설정‚ 강력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 품종별로는 배 25억원(1‚500톤)‚ 단감 5억원(400톤)‚ 딸기 3억원(200톤)‚ 토마토 5억원(350톤)‚ 난 30억원(40만본)‚ 국화 2억원(20만본) 등이다.
○ 시는 이 같은 농산물 수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국 3천평‚ 중국 5천800평 등 화훼류 해외전진기지 운영을 활성화하여 완제품의 현지판매망 구축과 함께 품목 다양화를 추진키로 했으며‚ 특히 오는 2005년까지는 이들 지역에 해외전진기지를 2만평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 또한‚ 호접난 해외전진단지에 물류비 1억2천만원을 지원하고‚ 수출촉진자금 1억9천200만원을 지원하여 수출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수출농업시책 및 기술교육(분기1회)‚ 농약 안전성 검사‚ 수출정보제공 및 컨설팅‚ 우수바이어 초청 수출상담 실시 등을 통해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하기로 했다.
○ 이와 함께 방울토마토 수출전문단지를 울주군 언양읍 반천들에 지난해 4천560평에 올해 2억3천600만원을 투입하여 2천240평을 조성하는 한편‚ 50㏊ 규모의 단감 대미수출단지 정부지정을 농림부에 건의하여 동남아에 한정된 단감수출을 미국으로 확대 추진키로 했으며‚
○ 배‚ 단감‚ 난‚ 국화‚ 딸기‚ 토마토 등을 무역업체와 계약 재배하고 전략작목(호접난)을 육성하는 등 고품질 생산과 안정적인 수출물량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 특히‚ 울산시는 구제역 및 돼지콜레라 예방대책의 철저한 추진으로 일본으로의 돼지고기 수출 재개가 예상됨에 따라 고품질 돈육 생산과 수출단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