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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농산물 62억6천800만원어치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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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지난해 농산물 62억6천800만원어치 수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3-01-10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축산과(229-3148)
- 전년 대비 18% 증가‚ 목표액(65억원) 대비 96% 달성 -
○ 울산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해외 수출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울산시는 지난해 한해동안 과실류‚ 채소류‚ 화훼류 등 농산물 수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당초 목표액 65억원의 96%에 이르는 총 62억6천800만원 어치 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과실류의 경우 울산배는 대미수출이 80% 이상이나 동남아 수출과 '85년. 98년에 이어 2001년과 2002년 일본시장 수출로 전년(2‚010백만원) 및 목표액(2‚000백만원) 대비 각각 34%가 늘어난 26억9천500만원 어치를 수출했다.
○ 채소류의 경우 방울토마토는 주 수출국인 일본의 가격이 낮고 전년까지의 급진적인 수출증가세 둔화로 전년 대비 33%‚ 목표액 대비 38%에 그친 1억 5천300만원 어치를 수출했으며‚ 딸기도 일본내 가격 하락과 수출조건
이 까다로워 전년 및 목표액 대비 48%‚ 50%에 그쳐 2억300만원 어치를 수출했다.
○ 화훼류의 경우 2001년도에 이어 2002년에도 해외수출전진기지 확대조성 등 적합한 수출여건과 높은 수출가격으로 계속하여 수출 신장세가 이어져 호접난은 전년 대비 38% 증가하는 등 목표액의 92%인 27억5천만원 어치를‚ 그리고 국화는 지난해 9월 수출계약 체결로 꾸준한 증가세가 예상되나 대량수출의 어려움으로 전년 대비 92%‚ 목표액의 74%인 1억4천700만원 어치를 수출했다.
○ 품목별 수출비율은 과실류가 48%‚ 화훼류 47%‚ 채소류 5% 순을 보였으며‚ 특히 '난'이 지난해 처음으로 '배' 보다 앞서나감으로써 새로운 수출품목으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 울산시 관계자는 "국내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농산물의 수출이 목표액의 96%를 달성하는 등 해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수출전문단지 조성의 활성화를 통해 고품질 생산 및 체계적인 수출 확대방안을 모색 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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