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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해수욕장 수질 대부분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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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울산지역 해수욕장 수질 대부분 1등급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1-07-03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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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제목 : 울산지역 해수욕장 수질 대부분 1등급
- 26개 항목중 25개 1등급‚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은 2등급-
○ 본격 피서철을 맞아 울산지역 해수욕장 등에 대한 해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 1등급인 것으로 조사됐다.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29일∼6월29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동구 일산해수욕장을 비롯‚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동구 남목3동 주전‚ 북구 산하동 산하리 등의 휴양지에 대해 26개 항목에 대해 해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
○ 조사 결과 수소이온농도(pH)는 일산·진하해수욕장 8.0‚ 서생면 나사 8.3‚ 동구 주전 북구 산하 각각 8.2 등 모두 1등급 기준(7.8∼8.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 총인(T-P·단위 ㎎/ℓ)은 일산·진하 해수욕장은 불검출로‚ 서생면 나사 0.007‚ 동구 주전 0.016‚ 북구 산하 0.003으로 각각 나타나 1등급(기준 0.3이하)이다.
○ 대장균 균수(MPM/100㎖)는 일산해수욕장이 23‚ 나머지 지역은 모두 2 이하로 1등급(기준 1000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 반면 화학적 산소요구량(COD/㎖)는 진하·일산해수욕장‚ 북구 산하 각각 1.4‚ 동구 주전 1.3‚ 서생면 나사 1.6으로 조사돼 2등급(1등급 기준 1이하)으로 나타났다.
○ 특히 지난해까지는 해수욕에 적합한 수질기준을 COD의 경우 2등급이었으나 올해부터는 1등급으로 강화됐다.
○ 해수욕장 2개소는 관할 구·군에서 시료를 채수했으며 주요 휴양지 3곳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채수하여 조사했다.
○ 해수는 1등급은 참돔‚ 방어‚ 미역 등 수산생물의 서식‚ 양식· 및 해수욕에 적합한 수질을 말하며 2등급은 해양에서 관광 및 여가 선용 등에 적합한 수질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