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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장(한춘섭) (華角匠)_화각은 쇠뿔을 얇게 갈아 투명하게 만든 판을 말하며 화각을 이용해 공예품을 만드는 사람을 화각장이라 한다. 화각공예는 속이 비고 투명도가 높은 황소뿔을 삶아 압력을 가하여 종이처럼 얇게 펴서 갈아낸 다음 투명한 부분의 뒤쪽에 단청안료로 갖가지 무늬나 그림을 그리고 채색한 후에 옻칠을 하여 완성한다. 화각공예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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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화각장(한춘섭) (華角匠)_화각은 쇠뿔을 얇게 갈아 투명하게 만든 판을 말하며 화각을 이용해 공예품을 만드는 사람을 화각장이라 한다. 화각공예는 속이 비고 투명도가 높은 황소뿔을 삶아 압력을 가하여 종이처럼 얇게 펴서 갈아낸 다음 투명한 부분의 뒤쪽에 단청안료로 갖가지 무늬나 그림을 그리고 채색한 후에 옻칠을 하여 완성한다. 화각공예는 고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화각장(한춘섭)에 대한 설명입니다.화각(華角)은 쇠뿔을 얇게 갈아 투명하게 만든 판을 말하며‚ 이러한 화각을 이용해서 공예품을 만드는 사람을 화각장이라 한다. 화각공예는 재료가 귀하고 공정이 까다로워 생산이 많지 않았으므로 특수 귀족층들의 기호품이나 애장품으로 이용되었고 일반대중에게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희귀 공예품이다.
화각공예는 속이 비고 투명도가 높은 황소뿔을 삶아 압력을 가하여 종잇장처럼 얇게 펴서 갈아낸 다음 투명한 부분의 뒤쪽에 단청안료로 갖가지 무늬나 그림을 그리고 채색하여‚ 나무 등으로 만든 각종 기물에 붙이고 기물의 안쪽과 뼈대 등 화각 이외의 여백은 옻칠을 하여 마감한다. 화각에 넣는 무늬는 십장생을 비롯하여 전통 그림‚ 무속도‚ 민속풍경 등 다양하다. 화각공예품으로는 장·농·사방탁자·문갑과 같은 가구류와 작은 예물함‚ 경대‚ 필통‚ 화약통‚ 바느질자‚ 경상(經床)‚ 연상(硯床)‚ 반짇고리‚ 부채‚ 붓대 등이 있다.
화각공예의 전통을 잇는 한춘섭 씨는 화각이 생물질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약하다는 단점을 보완하여 화각공예기술을 한층 더 계승·발전시켰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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