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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댕댕이장 (?城댕댕이장)_홍성댕댕이장
- 저작물명
- 홍성댕댕이장 (?城댕댕이장)_홍성댕댕이장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5-29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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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댕댕이장에 대한 설명입니다.댕댕이 덩굴은 한자로 용린(龍鱗)·상춘등(常春藤)·목방기(木防己)등으로 불리며 지방에 따라 경남지방에서는 장태미 또는 장드레미‚ 제주지방에서는 정당·정등·정동 등으로 불린다.
댕댕이 덩굴의 줄기는 내구성이 강하고 탄력성이 매우 좋으며 축축한 상태에서는 잘 구부러지는 특징이 있으며 풀공예 재료중 장점이 가장 많은 재료이다.
또 줄기의 직경이 2㎜미만이므로 공예품을 만들면 그 짜임새가 섬세하고 고운 질감을 준다. 이러한 장점으로 일찍부터 우리 선조들은 댕댕이덩굴로 삼태기·수저집·바구니·채반 등 생활기물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화의 물결속에 모든 전통 수공예품이 그러했듯이 댕댕이덩굴 공예도 점차 그 기능이 단절되기에 이르렀다.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1992년부터 1995년까지 4년간 전국을 대상으로 한 짚·풀공예 조사에서 댕댕이덩굴을 소재로 공예품을 만드는 곳은 전국에서 제주도와 홍성(백길자)뿐 이었다.
백길자는 싸리·보리짚·밀대 등 풀공예 전반에 걸쳐 솜씨가 뛰어난 재주꾼으로 특히 댕댕이덩굴 공예로 만든 생활공예는 국내 유일한 존재라 할 수 있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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