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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용 가방서 유해물질 최고 294배 초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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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학생용 가방서 유해물질 최고 294배 초과 검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9-1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시중 판매되는 학생용 가방 7개 제품에서 환경호르몬과 중금속이 검출돼 리콜 조치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학생용품과 고령자 용품 등 300여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함이 발견된 11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학생 가방 6개 제품에서는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가소제가 기준치의 최대 294배 검출됐다. 이 가운데 1개 제품에서는 중금속 카드뮴이 기준치의 10배‚ 또 다른 1개 제품에서는 중금속 납이 기준치의 3배 이상 검출됐다.
색연필 한 개 제품에서는 기존치의 4배가 넘는 납이‚ 필통 한 개 제품에서는 기존치의 17배가 넘는 프탈레이트가소제가 발견됐다.
고령자용 보행차 2개 제품도 기준인 10도 이하의 경사도에서 넘어질 수 있는 위험이 커 리콜 조치됐다.
국표원은 이번 리콜제품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 공개하고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에 제품 바코드를 등록해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 판매되지 않도록 했다.
문의 :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시장관리과 043-870-5422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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