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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5월 토요월례문화강좌 -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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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한국관광공사 5월 토요월례문화강좌 -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5-13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한국관광공사 5월 토요 월례문화강좌
-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사단법인)한국의재발견과 공동으로 2014년 5월 17일(토) 오후 3시 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라는 주제로 월례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천문학은 수학‚ 의학과 함께 인류와 오랜 역사를 함께해 온 학문으로 우리나라에는 오랜 천문 역사와 함께 많은 천문 자산이 남아 있다. 농사를 짓기 위한 달력의 필요성은 천체를 관측하는 천문대와 관측 기기의 발전으로 이어졌으며 역사서에 많은 관측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외침과 전란으로 인해 많은 천문 유산이 사라지고 훼손되었지만 천문역법과 천문대‚ 관측기기‚ 그리고 천문도와 시대별 천문기록 등 여전히 많은 천문 유산이 남아 전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 사서인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에는 이천년 이상 꾸준하고 체계적으로 관측한 2만 5천여 개의 천문관측 기록이 남아 있다. 이들 천문관측기록은 전통과학의 우수성을 알려주는 과학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현대 천문학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천문기록은 과거의 별폭발이나 혜성궤도 그리고 특이한 천문현상의 연구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하는데 우리의 천문 기록 중에는 세계에서 유일한 관측 기록도 있다. 실례로 고려사에 기록된 별 폭발 현상 연구는 고대 자료를 이용한 연구 방법의 독창성과 과학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 학술지의 표지 논문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여러 천문 기록과 함께 우리 역사에는 다양한 별그림이 전해지고 있다. 현행 만원권 뒷면에 그려진 ‘천상열차분야지도(?象列次分野之圖)’를 비롯해 고려와 고구려의 여러 무덤에는 당시의 우주관을 표현한 별 그림 등이 남아 있다. 무덤에 별을 그리는 우리의 고유한 문화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별 그림까지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가는데‚ 한반도 전역에 퍼져 있는 고인돌에서 고구려를 거쳐 조선의 천상열차분야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그 역사적 의미와 과학적 가치가 연구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천문 유산과 우리 생활 속에 남아 있는 천문 관련 자료들을 살펴보고‚ 역사 천문 기록을 활용한 현대 천문학적 연구와 그 학술적 의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 주 제 :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 강 사 : 양홍진(한국천문연구원)
- 일 시 : 2014.5.17(토) 오후 3시~5시
- 장 소 :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상영관
- 대 상 : 누구나 (참가비 무료)
- 공동주최 : 한국관광공사‚ (사)한국의 재발견
- 참가문의 : 관광안내전화 133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to.visitkorea.or.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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