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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눈물’ 뒤엔 양치기소년 당국” (국민일보&sbquo; 7. 18 )기사 관련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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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양파의 눈물’ 뒤엔 양치기소년 당국” (국민일보&sbquo; 7. 18 )기사 관련 설명자료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7-18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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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언론 보도내용
“올 생산량 사상최대”‚ 예측 두달만에 철회‚ 당국 “가뭄탓” 변명
중간상인 “값 떨어질 것” 수매 늦추다 가격폭락‚ 올해 36%나 곤두박질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내용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과잉 생산된 양파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자체 수급점검회의(4회)를 개최하고‚ 햇양파 출하 전인 3월부터 양파 수급안정대책 및 보완대책을 수립·추진 중에 있으며‚
양파는 생육 특성상 구(球)비대기인 4∼5월 기상의 영향이 매우 크므로 양파 관측도 지난 3월부터 월 단위에서 보름(15일) 단위로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보완 추진하여 왔습니다.
(생산량 전망) 기상청은 5월 하순 기상전망에서 평년(17∼20℃)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실제 최고기온이 28℃ 내외로 상승하여 생산량이 당초 예상량보다 줄었습니다.
양파의 생육적온은 20℃ 내외이며‚ 25℃ 이상일 경우 생육이 둔화·정지되는데‚ 중만생종의 구(球) 비대기인 5월 하순 고온과 가뭄이 생산량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음
* 최고기온(℃‚ 5.하): 전북 28.0(평년대비 3.4↑)‚ 전남 25.5(1.4↑)‚ 경북 28.6(4.2↑)‚ 경남 28.2(3.3↑)
* 강수량(mm‚ 5.하): 전북 4.6(평년대비 11.3↓)‚ 전남 19.2(0.4↓)‚ 경북 12.7(4.6↓)‚ 경남 22.5(1.4↑)
* 생산량 전망: (5월관측) 1‚584 → (6월관측) 1‚511(전월대비 △73) → (6월속보) 1‚495(△16) → (7월관측) 1‚484(△11)
양파는 통상 전년 8∼9월 파종(10∼11월 정식) 후 3월말∼6월 수확하며‚ 5월하순∼6월까지 수확되는 중만생종이 전체의 92% 수준
* 제주와 전남 등지에서 3월말∼5월중순에 수확되는 조생종은 8% 수준
(저장·수매 증가) 양파의 저장 및 수매물량도 전·평년에 비해 많이 늘었습니다.
통상 9월부터 출하되는 저온창고 저장양파는 전년대비 13%‚ 평년대비 24%가 많은 747천톤으로 조사되었으며‚
* ‘14년산 양파 창고 입고량 : (’14) 747천톤‚ (‘13) 662‚ (평년) 605
농협의 계약재배물량 수매도 전년대비 80천여톤이 많은 300천톤이고‚ 정부 수매도 ‘03년 이후 처음으로 25천톤을 추진 중
* 농협 계약재배물량 수매: (’14P) 300천톤‚ (‘13) 221천톤
(가격 회복세) 양파 도매가격은 현재 회복세에 있습니다.
도매가격은 7월 중순 기준 456원으로 전순 대비 15% 상승
* 도매가격(상품) : (5월) 534원/kg → (’6.상) 487 → (6.중) 391 → (6.하) 429 → (7.상) 397 → (7.중) 456(전년동기 773‚ 평년동기 798)
* 소매가격(상품) : (5월) 1‚544원/kg → (’6.상) 1‚459 → (6.중) 1‚397 → (6.하) 1‚380 → (7.상) 1‚350 → (7.중) 1‚254(전년동기 1‚903‚ 평년동기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