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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곧 복지! 일자리창출범시민협의회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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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일자리가 곧 복지! 일자리창출범시민협의회 본격 활동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9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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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좋은 일자리가 곧 복지입니다!”
6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일자리창출범시민협의회’ 출범식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일자리는 경제상황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개선할 여지가 많다”며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시와 유관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자”고 제안했습니다.
‘일자리창출범시민협의회’는 민선 6기 공약사항으로‚ 일자리창출에 대한 주요정책 및 사회적 합의를 위해 대전시와 노동자‚ 사용자‚ 민간단체 등 지역의 경제주체가 그동안 준비작업을 가진 끝에 이날 공식 출범했습니다.
[6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일자리창출범시민협의회’ 출범식]
권선택 대전시장은 “현재 대전의 고용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시절 공약했던 것이 오늘 결정체를 맺고 출발하게 됨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좋은 일자리 10만 개‚ 시민 삶의 질 높인다
‘일자리창출범시민협의회’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 다양하고 안정된 일자리를 만들고‚ 민간 및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확대해 시민의 안정된 경제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만들어졌습니다.
협의회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요 정책을 제시하고‚ 일자리 관련 의견수렴 및 사회적 합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전개할 예정인데요.
협의회의 핵심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자리창출을 위한 주요정책 및 정책대안의 제시에 관한 사항 심의
▲ 일자리창출에 관한 의견수렴 및 사회적 합의에 관한 사항 심의
▲ 민간(산업)부문 일자리창출 확대에 관한 사항 심의
▲ 각 분야 기관·단체의 일자리창출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심의
▲ 그 밖에 일자리창출에 관하여 대전광역시장이 회의에 부치는 사항 심의 등
[민선 6기 대전시 일자리 창출 종합 계획]
좋은 일자리 10만 개‚ 이렇게 만듭니다
민선 6기 대전시는 경제분야에서 17개 시민과의 약속사업을 추진하는데요.
중점 추진방향은 민간산업부문 고용확대 지원에 따른 일자리 창출‚ 첨단기술 기반 강소벤처기업 특별시 육성‚ 산업용지 조기 공급을 통한 지역 특화산업 중심의 기업투자유치 활성화‚ 생활이 어려운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 활력화 지원‚ 시민참여형 도농상생 도시농업 육성 등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대전시는 2018년까지 18개 분야 191개 사업을 마련해 좋은 일자리 10만 개를 만들 계획인데요.
올해 4만 1‚618개를 시작으로‚ 2015년 5만 377개‚ 2016년 5만 1‚027개‚ 2017년 5만 3‚323개‚ 2018년 4만 8‚617개 등입니다.
[좋은 일자리 10만 개 만들기 세부 계획]
이를 위해 협의회는 근로자단체 및 사업자단체를 비롯해 일자리 관련기관 대표와 각 대학 산학협력단 등 33개 기관의 책임자들로 구성‚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의 핵심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협의회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확대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서민이 살맛나는 경제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것”이라며 “대전의 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략적인 큰 흐름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