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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발전된 대전시정으로 도약한다! 권선택 대전시장 송년 기자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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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새해 발전된 대전시정으로 도약한다! 권선택 대전시장 송년 기자브리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2-18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올해 시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시민‚ 언론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8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송년 기자브리핑을 갖고 시민과 언론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날 기자브리핑은 지난 7월 민선 6기 출범 이후 그동안의 주요 현안을 돌아보고 내년에 보다 발전된 시정 계획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최근 시정 현안에 좋은 소식이 많이 전해지고 있어 기쁘다"며 "지금이 어쩌면 1993년 엑스포 이후 가장 호기를 맞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18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송년 기자브리핑을 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번 브리핑을 통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트램 확정'‚ '대중교통혁신단 신설'‚ '도청이전특별법 국회 통과에 따른 원도심 활성화 정책 기대 '‚ '기업도우미 등 지역경제 정책 시행'‚ '3D프린팅 지역거점센터 유치'‚ '문화산업펀드 조성' 등 주요 현안의 비전을 하나 하나 소개하며 앞으로 원만히 추진되도록 협조를 구했습니다.
특히 최근 언론에서 거론되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재조사와 관련해 섣부른 보도보다는 시민의 역량을 모아 사업이 잘 추진되는 것이 우선임을 강조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2호선의 재예타에 관한 내용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행정력과 정치력을 동시에 발휘해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송년 기자브리핑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 2014년 12월 18일 오전 11시
장소 : 대전시청 9층 기자회견장
권선택 대전시장 모두발언
안녕하세요.
금년도 10여 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금년도 시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시민‚ 언론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최근 시정 현안이 좋은 소식‚ 청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유성복합터미널 그린벨트 해제와 사이언스콤플렉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도청이전특별법 국회통과 등 좋은 일들이 꽤 있었습니다.
시정 현안이 순조롭게 진행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쩌면 93엑스포 이후 가장 호기를 맞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된 것만 13개 프로젝트‚ 11조 원 정도 됩니다.
내년 시작되는 민선 6기는 실질적 원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 시민 중심의 통합과 경청의 시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색깔이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금년도 성과‚ 그리고 시민이 뽑은 10대 뉴스‚ 몇 가지 현안사업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먼저 민선 6기 출범 이후 주요 성과입니다.
우선 지난 6개월은 민선 6기의 본격 출범을 위한 시정의 설계기간이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주요 현안의 정상 추진을 위한 노력이 결과를 이룬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성과로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새로운 변화의 기틀을 만든 것입니다.
소통과 경청을 강조하면서 명예시장 제도를 만들었는데 상당히 좋은 성과였습니다.
시민행복위원회 추진도 상당히 좋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또 조직개편안도 의회를 거쳐 추진 중입니다.
안전중심‚ 경제회생‚ 도시재생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공기업 사장 인사청문회 제도도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다른 시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의 국비가 사상 최대인 2조 3‚70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또 서민생활을 뒷받침하는 경제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업도우미 396명을 선정해서 논스톱 지원체제를 가동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고용률 66%를 달성하며 시 사상 처음으로 특광역시 중 1위에 올랐습니다.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이 기업의 참여로 구체적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미래대전의 모습으로 과학과 문화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다목적전시장 건립사업이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고‚ 과학벨트 희망선포식도 있었습니다.
대덕특구와 상생협력 22개 항목을 마련하고 주제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통문화 사업도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회덕IC가 국비 50%를 지원받아 건설됩니다.
유성복합터미널 건립부지가 그린벨트에서 해제됐습니다.
또 범죄예방도시를 위한 제도와 복지만두레 등에서 성과가 있었습니다.
종합해보면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우리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총 51개 부분을 수상해 시상금만 8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다음은 시민이 뽑은 10대 뉴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비 후보 20개 뉴스를 선정하고 투표를 거쳐 도시철도 2호선 트램 확정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전방문 등 10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내용은 서면을 참고하십시오.
다음은 현안사업입니다.
첫 번째 도시철도 2호선 관련 내용입니다.
지난 4일 건설방식을 노면 트램으로 최종 발표했습니다.
우선 말씀드릴 것은‚ 오랜 기간 고뇌하고 번민의 시간을 가진 끝에 내린 어려운 결단이었습니다.
트램은 미래적 친환경적 교통수단입니다.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도시의 틀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는 소신과 전망에 따라 결정했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택한 것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그렇지만 이제 최종 결정을 되돌릴 수도‚ 움직일 수도 없습니다.
이제 할 일은 노면 트램이 대전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앞서 우선 추진계획의 기본과 노선은 간단히 말씀드렸고요.
사업비는 1조 원 정도입니다.
절차는 도시철도법 개정과 노선별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국토부 장관 승인 등의 절차를 따르도록 합니다.
스마트트램은 지방재정법에 따라 행자부의 사업타당성 조사 대상이 됩니다.
이런 과정에 2~3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 언론에서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재예타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아직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규정상 30% 이하이면 예타 없이 갈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정부와 협의과정에서 논란이 있을수 있는 것입니다.
정부와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도시철도 구축계획에 따라 수요조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보고 재예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TF팀을 만들어 우선 가동하겠습니다.
트램은 물론이고 대중교통 전반에 대한 계획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와 병행해서 대중교통 전문가 모임 만들어 함께 운영합니다.
아직 시민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시가 앞장서서 홍보하는 전략을 구상 중입니다.
언론인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최근 보도를 보면 중앙정부의 얘기가 나오는데‚ 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재예타 여부에는 지역 여론이 많이 가미가 됩니다.
앞으로 이 문제는 주기적으로 해당부서가 브리핑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행정력과 정치력을 동시에 발휘해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안사업 두 번째는 탈 기업의 방지 및 기업의 유치입니다.
지역경제를 위해 기업 유치는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산업용지 공급을 늘이고‚ 정책적인 지원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접근이 중요합니다.
기존 산업용지에 3개 지구를 추가로 만드는 것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기업안정자금 지원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기업지원 성과로 577개 기업 지원‚ 고용 2300명 확대 등이 있었습니다.
어제도 2개 기업이 대전으로 왔습니다.
수도권에서 이전한 기업‚ 이외 지역에서 이전한 기업‚ 관내 기업 등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다음은 3D프린팅 지역거점센터의 대전설립 확정입니다.
산업부 주관 사업에 응모해서 대전설립이 확정됐습니다.
센터는 대전테크노파크 로봇자동화센터 내에 마련됩니다.
앞으로 장비 등이 구축되면 통합 허브로서 인력양성 등의 과제를 추진하게 됩니다.
이것이 되면 제품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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