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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부국 몽골과 우호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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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자원부국 몽골과 우호협력 강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0-29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대전시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와 도시개발‚ 의료관광‚ 교육‚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합니다.
울란바토르시를 방문 중인 류순현 대전시행정부시장은 29일 '울란바토르시 정도(定都) 3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양 도시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했습니다.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울란바토르시는 몽골 인구의 절반 가량이 거주하는 행정‚ 정치‚ 경제‚ 교육 등 모든 분야의 중심 역할을 하는 도시로‚ 매년 10% 이상의 고속 성장을 이루면서 빠른 국제화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앞서 28일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엥크젠겔 울란바토르시 부시장과 우호협력 협약을 맺었는데요.
[28일 엥크젠겔 울란바토르시 부시장과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류순현 대전시행정부시장]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도시개발‚ 경제통상‚ 교육‚ 과학‚ 의료관광 등 각 분야 교류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한 정기적 상호방문‚ 산하기관 및 민간기업 호혜적 협력교류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세계 7대 자원부국인 몽골과의 관계 개선은 물론 관내 기업의 몽골시장 진출 기반을 닦아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그동안 의료 및 과학기술 등 민간차원에서 이뤄지던 교류관계를 바탕으로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넓은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daejeo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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