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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에 숨겨진 비밀의 전원‚ 옛 충남도 관사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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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원도심에 숨겨진 비밀의 전원‚ 옛 충남도 관사촌 개방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8-3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중구 대흥동에 특이한 건물 여러 동이 있는데요.
일제강점기인 1932년 지어진 충남도지사공관 등 1930년대 건물 6개 동과 1970년 대 건물 4개 동으로 구성된 전국 유일의 관사촌입니다.
이 중 충남도지사공관과 인접 건물은 국가등록문화재 및 대전시문화재자료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습니다.
[대전시지정문화재(제49호)인 중구 대흥동 옛 충남도지사공관(위)와 내부 응접실(아래)]
대전시는 충남도지사공관을 비롯한 관사촌을 오는 5일 시민에게 개방하는 ‘옛 충남도관사촌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의 근대문화유산을 시민에게 개방에 문화예술의 장으로 활용토록 하고‚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프리마켓‚ 인형극‚ 하우스콘서트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사촌 골목길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은 집에서 안 읽는 책을 가져오면 쿠폰을 나눠주고 생활용품 등 다른 필요한 물건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진행되고요.
관사촌 잔디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인형극 ‘소원을 들어주는 호랑이 바위’가 열릴 예정입니다.
또 도지사공관 앞마당에서는 ‘다도시음’이 열리는데요. 차를 우리는 과정에서 다기를 만지고‚ 끓인 물을 식히고‚ 차가 우러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찻잔에 따르는 다도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밖에 관사촌 주변 숲에서는 숲해설가가 진행하는 ‘머리에 쏙쏙 남는 숲 이야기'‚ 우리의 근대 건축물을 이해할 수 있는 '멋진 건축이야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daejeo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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