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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와 의궤 이야기‚ 시민과 함께 하는 기록문화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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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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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독도에 대한 일본의 터무니없고 자극적인 주장이 계속됨에도 우리는 일본을 자극할 우려가 있다며 저자세를 취하는 답답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독도에 대한 진실을 시원하게 밝혀줄 이야기가 대전시민대학에서 공개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국가기록원과 공동으로 오는 6일과 20일 대전시민대학에서 우리나라의 소중한 기록문화유산을 살펴보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교실’을 개최합니다.
기록으로 보는 독도 이야기
첫째 날인 6일 오후 7시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402호에서 한동민 수원시립박물관 학예팀장이 ‘기록으로 보는 독도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펼치는데요.
[독도 / 사이버독도 홈페이지 제공]
이날 한동민 학예팀장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기록물을 수집하는데 평생을 바친 서지학자 이종학 선생(1927∼2002)의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또 한동민 학예팀장은 이날 고지도 등 독도 관련 자료들을 소개하고‚ 매년 망언을 되풀이 하고 있는 일본의 심각한 역사왜곡 문제를 전해줄 예정입니다.
유네스코 기록유산 조선왕조의궤 이야기
둘째 날인 오는 20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세계기록유산 의궤 이야기’를 주제로 조선왕조의궤에 대해 설명합니다.
‘의궤’는 조선시대 국가의 중요 행사와 건축사업 등을 그림과 글로 기록한 책인데요. 이날 김준혁 교수는 조선왕조 의궤의 백미로 꼽히는 ‘화성성역의궤’를 자세히 소개할 예정인데요. 키가 작다고 놀림을 받았던 김자근노‚ 인간성 좋기로 소문난 박선노미 등 당시 화성 축조에 나섰던 백성들의 이름까지 기록된 사연을 들어보세요.
[화성성역의궤 / 국립중앙과학관 제공]
강연 신청은 대전시민대학 누리집(아래 링크)에서 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042-712-9920)으로 문의하세요.
[대전시민대학 누리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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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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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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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ej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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