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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쟁이에서 나노 신기술 개발‚ 이달의 과학기술인 현승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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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소금쟁이에서 나노 신기술 개발‚ 이달의 과학기술인 현승민 박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0-3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대전시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0월 수상자로 현승민 박사(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를 선정했습니다.
[현승민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현승민 박사는 소금쟁이와 같은 곤충이 물의 표면 위를 자유로이 떠다니는 것에 착안‚ 지난해 KAIST 연구팀과 공동으로 물 표면의 특성을 이용해 나노박막의 기계적 물성을 평가하는 새로운 측정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나노박막의 기계적 물성 평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신뢰성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요소임은 물론 나노 세계의 새로운 현상을 발견하는데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노구조의 기계적 강도는 구조물이 바닥으로부터 떨어져 측정을 하는데‚ 나노박막의 경우 쉽게 부서지는 문제점이 있어 시험이 어려웠습니다.
현승민 박사가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면 직접 측정하기 어려웠던 나노박막의 강도‚ 탄성 등 기계적 물성을 직접 측정해 정확한 결과 값을 얻을 수 있고요. 또 방법이 간단해 나노박막 기계적 물성 평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학계와 산업계는 평가했습니다.
[물 표면을 이용한 나노박막의 기계적 물성 평가 과정]
현승민 박사는 물의 표면장력 특성을 이용해 물 표면에 약 55㎚(나노미터) 금 나노박막을 띄운 뒤 손상 없이 기계적 물성을 정확하게 특정하는데 성공했는데요. 이를 이용하면 다양한 종류의 나노박막뿐만 아니라 두께가 수 나노미터에 이르는 박막의 기계적 물성까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매월 우수한 과학기술 개발‚ 과학진흥 풍토 조성 등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연구원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daejeo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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