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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모양 술동이 · 소 모양 술동이 象尊 · 犧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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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코끼리 모양 술동이 · 소 모양 술동이 象尊 · 犧尊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소장품 상세설명 상준과 희준은 봄과 여름 제사에 술을 담기 위한 제기이다. 상준은 코끼리 모양‚ 희준은 소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유제鍮製[놋쇠]로 만들 며 무게는 10근으로 한 쌍을 쓴다. 《예서禮書》에는 희준과 상준의 용도에 대해 언급하면서 ‘희준犧尊은 주周나라의 준을 본뜬 것이다. 소는 큰 희생犧牲이고‚ 기름이 향내가 나므로 봄의 형상에 적당하고‚ 코끼리는 남월南越에서 생산되니‚ 이것이 선왕께서 희준과 상준을 봄 제사와 여름 제사에 사용했던 까닭이다.’ 라고 하였다. 그리고 《사림광기事林廣記》에는 ‘상준象尊은 코끼리[象]를 준尊의 배 위에 장식한 것이니‚ 아가리의 원경圓徑이 1척 3촌이요‚ 밑바닥의 원경이 8촌이며‚ 위 아래의 구멍 지름空徑이 1척 5푼이요‚ 발[足]의 높이가 2촌이다.’ 라고 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몸체에 술을 담았으나 후대에는 등 위에 원형의 잔을 얹어 사용하였다. 이 상준 과 희준에는‘문희묘文禧廟’가 새겨져 있어 문희묘의제기로 사용되었던 것임을 알 수 있다. 문희묘는 정조의 아들 문효세자의 사당이다. 문효세자는 정조가 의빈 성씨에게서 얻은 아들로 5세의 나이에 요절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ogung.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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